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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하나 남은 어린이를 위하여 밖으로 나갔다.
행선지는 경복궁~
그러나 경복궁을 가는 중에 있는 덕수궁을 보자며 덕수궁 수문장의 교대식을 보고 덕수궁으로 들어갔다.
내가 그렇게 하자고 해서~~
그리고 가이드를 따라다니며 이야기를 듣고 참 뜻깊은 시간을 가진것 같았다. 나는....
아이들은.... 관심없었다.
여기에 왜 왔나~~ 이렇게 투덜~~
그나마 덕수궁 돌담길에서 맛난거 먹고 원하는 거 사는 것으로 만족~
그리고 청계천에서 놀다가 수원으로 귀가~
아쉬움에 노래방에서 놀았다. 그런데... 우리 애들이 이렇게 잘 놀줄이야.
역시나 피는 속일 수 없다. 들어가자 마자 뛰고 난리 부르스~~
난 참 재미있는 하루였는데... 아이들은 고궁이 별로였나 보다. 허긴... 나도 저 나이때는 관심이 없었던 것 같다.
수문장 교대식
덕수궁에 대한 가이드의 설명이 좋았다. 나만....ㅋㅋ
아이들은 맛난거 먹는게 더 좋았고...
청계천에서 발 담구고 땀도 좀 식히고~~
오는길에 여기저기서 사진찍고 놀고~~
마지막으로 수원에서 노래방~~ 신나게~~
마눌님이 보내주신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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