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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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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마로 빌리지 - 최악의 펜션 글을 올리고 혹시 다른사람에게 또 피해가 갈까하는 생각에 영월군청에 민원을 했다. 그런데 답변이 더 황당..이런곳이 건축허가 완료되었단다. 도대체 공무원들 뭐하는 사람인지 이렇게 위험한 건축물을 허가해주고 영업하게 만들고... 이해가 안된다.. ============================================================================================== 이번 여름 친구들 가족들과 같이 휴가를 떠나게 되었다. 인터넷으로 여기 저기 뒤져보고 선택한 곳이 별마로 빌지지. 일단 홈피 둘러보고 이리저리 평을 알아보고 물이 좋다고 하여 예약시작. 아직 휴가가 한달이나 남아있어서 무리없이 가장 큰방을 무려 25만원을 주고 예약을 했다. 에어컨도 없는 방을....
[2010.08.01~03] 영월여행 이번휴가는 석이네와 상도네 이렇게 3식구가 함께 떠났다. 처음에 별 생각없이 영월을 잡았는데 때마침 동강축제가 시작해서 축제를 즐길수가 있었다. 무료풀에 무료 송어잡이 행사까지..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맨손으로 송어잡기에서는 두마리나 잡아서 세식구 맛있게 회를 즐길수 있었다. 마지막날에서 별마로 천문대에 들려서 해도 관측하고, 금성도 보고, 별에 관한 이야기도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세가족이 떠난 두번째 여행.. 나름 재미있는 추억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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