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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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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첸나이 한인성당 은총시장 올해도 변함없이 은총시장을 했다.아이들도 2달이 넘는 시간을 기다려왔고 자모회 어머니들도 오랬동안 준비했다.준비한 만큼 행복해 했기를...장소가 소리가 너무 울려서 문제가 되었으나 아이들은 그래도 즐거웠으리라 생각된다.마직막 은총시장... 이제 다시 할 일 없겠지...
첸나이 한인성당 은총시장 올해도 변함없이 은총시장이 열렸다.한국에 가기전부터 아이들은 기도하고 성서를 읽고 미사를 참석해서 열심히 은총표를 모으고자모회에서는 선물을 준비하고 프로그램을 준비하고~난 3년째 음악담당~별 이밴트가 없는 인도에서 아이들이 너무도 좋아하고 즐겁운 시간을 보내는것 같아서 나도 무척 기뻣다.
15년 첸나이 한인성당 은총시장 은총시장 - 첸나이 한인성당의 아이들을 위한 잔치5~6개월 동안 미사 참석하고 착한일 하면서 모아온 은총표로 자신이 원하는 물건도 구입하고 게임도 즐기고 한다.아이들이 재미있게 즐기는 모습을 보니 나도 기분이 좋다.올해도 어김없이 음악을 담당했다.집에 오는길에 엘리가 아~~ 오늘 너무 재미있었어~~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이뻣다.작년에는 행사가 끝나고 남은 음식에 술도 마시고 했는데 이번에는 술 절대 반입 금지라는 신부님 말에 모두들 동참...그런데 약간 아쉬웠다.이렇게 더운 인도에서 맥주는 괜찮지 않나? 하고 잠시 생각했으나 아이들을 위한 잔치니 만큼 없는것이 좋은 것 같다.모든 행사가 끝나고 집에와서 씻고 같이 고생한 사람들끼리 밥 한끼 하자는 소식에 해쳐모여~~ 결국 한 20명쯤 모여서 술 진탕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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