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식당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도 복귀 5주년 어느덧 인도에서 복귀한지 만 5년이 되었다. 올해도 가족들과 변함없이 인도식당에서 복귀일을 기념하여 식사를 했다. 초딩이던 큰 녀석은 이제 고딩이 되었고, 막내도 6학년이 되었다. 나도 회사에서 임원이 되고... 참 많은 것들이 변했다. 이제 인도에서의 일을 추억하며 즐거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만 6년이란 시간을 보낸 곳... 아이들의 어린 시절... 힘들었지만 나에게도 가족 모두에게도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있는 시간이었다. 나중에 혹시 기회가 되면 가족들과 같이 여행을 하고 싶다. 인도 복귀 3주년 어느덧... 아니 되게 오래된 것 같은데 이제 겨우 인도에서 복귀 한지 만 3년이 되었다. 올해도 변함없이 복귀 기념으로 가족들과 인도 식당을 찾았다~ 인도에서 자주 마셨던 와인 술라도 마시며 즐겁게 인도에서의 추억을 이야기 하며 가족들과 저녁을 즐겼다. 모두들 좋았던 기억이 더 많은 듯... 웃으며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