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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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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6~28] 두번째 케랄라 여행(가족여행) 두번째로 케랄라주로 여행을 떠났다.이번에는 가족들과 함께... 고로 조금은 럭셔뤼하게...이번 루트는 전과 거의 비슷하게 이루어 졌다.무나르 ~ 알레피 ~ 코친비록 2박3일 이지만 나름 알차게 돌아봤던 여행 출발전 공항에서... 아이들에게 뱅기 여행의 지루함을 달래는데는 아이패드가 짱이다. 새벽 뱅기에서 본 일출전 모습... 장관이다. 구름의 모습도 장관이다. 무나르에서 옥수수를 구워파는 여인.. 맛은 그닦... 무나르의 에코 포인드. 해발 1500 이상에 있는 호수. 무나르의 온 산은 차밭이다. 그 차밭에서 일하는 이들의 쉼터 아침 산안개에 휩싸인 모습 무나르에서 알레피 오느길에 있는 폭포.. 별 볼것은 없는데 사람들이 많다. 알레피의 하우스 보트 배타기 무섭다던 엘리도 적응이 되었는지 잘 논다. 같이..
[2012.08.14~17] 인도인들과 함께한 kerala 여행 인도 주재원으로 나와서 처음으로 맞는 휴가.아직 한달도 되지 않아 이번 휴가기간은 그냥 첸나이나 혼자 돌아볼려고 했다.그런데 휴가 이틀전 우리팀 현지인이 뭐할거냐고 물어봐서 그냥 별 계획 없다고 말하니 팀원끼리 여행을 가는데 같이 가지 않겠냐고 한다.난 뭐.. 별 계획도 없기에 좋다고 흔쾌히 대답했고 현지인들도 반기는 분위기..여태껏 한국사람이 그들과 함께 어울려서 무언가를 한적이 한번도 없다고 한다.법인장님도 조심하라고 하며 일행중 선임자를 불러 단속을 시키고 나에게도 이왕 가는거 대장노릇 하라고 여비까지 주셨다.이렇게 나의 인도 첫 여행이 시작되었다. 첫째날.일을 마치고 집으로 가서 샤워를 하고 기사를 불러 버스터미널로 갔다.거리는 얼마 안되지만 교통이 채증때문에 일찍 출발. 집에서 20시에 나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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