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fisher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도에서 젤 힘들었던 날.. 오늘은 정말로 재수가 없었다.아침에 알람 눌려놓고 자는 바람에 기사가 차키 받으러 와서 일어났고 그 덕분에 아침 못먹고 사과하나 흡입.회사가서 오전 회의하고 HR 애들에게 집 전기에 문제있다고 하니 고치러 보냈다.인도애덜 못믿는다고 같이가서 보라는 상사의 이야기에 같이 집으로 출발~ 여기까진 그럭저럭...등도 고치라 하고 에어컨 안되는 것도 고치라하고 이것저것 시켰더니 시간이 늦어졌다.오후에 이미그레이션 센터에 RP 받으러 가야되는 시간이 되서 문 잠그고 키 맡기고 가라시켰더니관리인 못 믿는다고 해서 동기집에 키가 있어서 가지고 가라했다.낼 회사에서 달라고...RP 받으러 가서 바로 접수했는데 역시 인도인... 엄청 기다리게 만든다. 점심도 안먹었는데....결국 3시간 기달려서 받고 허기진 배를 잡고 밥..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