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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변함없이 추석이 찾아왔다.
추석 전날 가족들이 모여서 제사도 안지내는데 전을 부치고, 송편을 만들고...
갖가지 음식을 준비해서 먹고 술도 마시고 즐겁게 놀았다.
그리고 당일 아침을 먹고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고 매년 하듯이 시골로 향하며 베이커리 카페에 들려서 커피와 빵으로 가볍게 점심을 먹었다.
그런데 왜 이리 비가 오는지...
모두들 별로 내키지 않는 눈치였다.
결국 우리는 차를 돌려서 각자의 집으로 갔다.
그리고 며칠 후... 아침에 일어나보니 날씨가 좋았다.
미리 어머니에게 아버지 찾아보러 가자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연락이 왔고 그렇게 어머니를 모시고 아버지를 뵈러 갔다.
조상님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아버지를 위해서 연도를 드리고 어머님과 큰집에도 들려서 인사를 드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제야 뭔가 좀 마음이 편안한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 25년 비가 계속 오는 추석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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