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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an Story/Family

율리 어린이집 참여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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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 어린이집에서 한학기를 마무리하며 참여수업을 했다.
토욜 부랴부랴 율리와 마눌과 같이 어린이집에 참석하여 수업의 진행을 보고 같이 참여했다.
이거야 원.. 수업을 하는지 뭘 하는지..
부모가 있어서 내색은 안하겠지만 선생님들 힘들겠다는 생각이든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부모가 없으면 아이들에게 소리지르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율리가 집에서 인형에게 하는것을 보면 아무래도 그런것 같다.

좀 늦어서 남들이 꺼려하는 선생님 오른쪽에 앉았다.

아빠와 화채를 만드는 시간. 이것하려고 앞치마를 ....

엄마도 함께 참여하며

율리와 친구 륜하.. 이름이 특이하다.

율리가 잴 얌전하다. 다른녀석들은 울고 뛰고 싸우고.. 선생님에 집중하는 아이는 율리와 륜하뿐.

엄마를 보는

어. 아빠가 사진찍네...

륜하와 둘이만.. 나머지는 여기저기 흩어저 있고.

젤 열심한 두

수박 얻어먹으려 줄을 쫙~~

율리도 샘의 말에 "Yes I Do." 라고 답하고 하나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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