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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2012. 3. 11~ 31] 미국,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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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의 걸친 출장... 

미국의 문제점을 분석하기 위해서 동료 한명과 출장을 다녀왔다.

출장기간중 주말을 이용해서 재즈의 본고장 뉴 올리언스를 다녀오기도 하고... 에틀란타에 들려서 구경도 하고...

나름 좋았던 시간.

하지만 평일은 정말 빡세게 일했다는...

미국에서 2주를 보내고는 멕시코로... 멕시코 음식은 정말 맛있었다는...

영어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멕시코에서 일주일 지내면서 사람들이 정말로 영어를 못해 어려움을 깨달았다.

그래도 미국이 대화가 되니 돌아다녀도 어렵지 않고... 아이폰으로 네비 다운 받아서 여기저기 잘 돌아다니고...

뉴 올리언스를 제대로 못본것이 철천지 한이 된다.

역시 여행은 맘 맞는 사람과 가야 한다는... 이것들이 쇼핑을 한다고 하도해서 제대로 보지도 못했다.


기타센터... 한국에서 사이트만 보고 아쉬워했던 곳.. 직접가서 기타도 쳐보고.. 와와 하나 지름..


하나씩 다 가져오고 싶었다. --;


미국 몽고메리에 있는 사무실...


에틀란타 야경


이른 새벽 뉴 올리언스로 출발~


안개가 자욱...


바다 같은 호수도 지나서..


뉴 올리언스의 증기선.. 영화에서만 봤던..


증기선을 배경으로 사진 한장.


뉴 올리언스의 거리


마침 재즈 패스티벌을 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대성당미국 루이지애나주의 뉴올리언스에 있는 성당. 1718년 건설되었으며 미국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성당이다.

















뉴올리언스에 대해서 살짝


루이지애나주(州)의 최대 도시로 미시시피강 어귀에서 160km 상류에 위치한다. 도시 대부분의 지역이 해수면 보다 낮고 저습한 삼각주로, 홍수나 허리케인의 피해를 종종 입어 왔다. 2005년 8월 29일 멕시코만을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영향으로 도심의 80%가 물에 잠겨 천 명이 넘는 사상자와 백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다.


이 도시는 1718년 프랑스의 루이지애나 총독에 의해 설립되어, 프랑스 식민지의 중심지로 번영하였다. 1764년 에스파냐령이 되었다가 1803년 다시 프랑스령이 되었다. 1812년 루이지애나 매입에 의하여 미국의 영토가 되었고, 1849년까지 주도(州都)로 있었다. 그런 이유로 현재도 프랑스 식민지시대의 모습이 많이 남아 있으며, 재즈의 발상지, 매년 2월에 열리는 마디그라 축제로 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어 매년 1000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도시이다.


시 남동쪽에 있는 약 1.5km2의 프렌치쿼터는 판판한 돌을 깐 좁은 길, 쇠창살로 장식된 발코니 등이 있는 고풍스러운 거리이다. 이곳에는 루이 암스트롱 같은 유명 재즈연주가들이 연주했던 공연장 프리저베이션 홀(Preservation Hall)이 아직 남아 있다. 잭슨 광장을 주축으로 폰탈바 아파트, 세인트루이스대성당, 재즈 박물관, 프렌치 마켓 등이 명소이다.


예로부터 항만도시로 발달하여 목화의 세계적인 적출항으로 번영하였다. 근래는 사탕수수·쌀 등의 농산물과 공업제품·석유의 수출항으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여, 현재 미국 제2의 대항만도시로 성장하였고, 라틴아메리카와의 무역에서는 제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항만의 발달은 광대한 미시시피강 유역을 배후지로 가지고 있다는 지리적 이점에서 비롯되었다. 시가가 미시시피강어귀에서 160km 상류에 있기는 하나, 많은 운하가 건설되어 멕시코만의 일부인 폰차트레인호(湖)로 직접 연결되기 때문에 사실상 강어귀에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폰차트레인호(Lake Pontchatrain)는 38.4km로 세계에서 제일 긴 다리 코스웨이 브리지(Causeway Bridge)가 있는 호수이다. 공업도 발전하여 조선·석유정제·제당·알코올 제조 등이 행하여지며, 특히 면실유의 대산지를 이룬다. 최근에는 우주산업(宇宙産業)의 거점으로도 중요도가 높아져, 아폴로 우주선용 새턴로켓의 제조공장이 있다. 





멕시코로 이동




삼각주가 형성되고 있는 듯한....


멕시코 바에서 칵테일 한잔.


데낄라를 시키니 이렇게 나온다. 왼쪽부터 토마토 주스, 데낄라, 레몬주스

한꺼번에 토마토 주스 부터 원삿으로 먹는 거라는...


듀량고.. 조그만 도시인데 빕스가 다 있다.


멕시코 음식은 한국인 입맛에 딱인 듯...


이제.. 그리운 한국으로..


인천대교에서의 일출 풍경... 역시 한국이 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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