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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형님들과 저녁에 회식을 하고 있는데 율리에게 전화가 왔다.
언제 들어오냐고....
좀 늦는다고 말하니 실망한 눈치다.
집에 도착해서 씻고 침대 옆 테이블을 보니 율리의 글이 놓여져 있다.
클레이를 이용하여 녀석이 뭔가를 만들었나 보다.
아빠에게 자랑을 하고 싶었으나 늦는 바람에 이렇게 편지를 써 놓았다.
아무래도 미술에 소질이 있는 듯... 뭘 하면 안이쁘겠냐만 너무 이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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