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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2016. 1/14~17] 아잔타, 엘로라 아우랑가바드 여행 - 아잔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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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여행 셋째날~

오늘은 하루종일 아잔타를 보기로 했다.

아침에 일어나 조식을 먹고, 호텔에 부탁하여 점심 샌드위치를 싸 가지고 출발~

인도에 와서 꼭 봐야할 여행지 중의 하나인 아잔타~ 드디어 내가 간다.


아침이라 약간은 쌀쌀해서 후드티를 입고있는 엘리~


율리도 한껏 들떠있다.



우리도 기념셀카~




드디어 입구에 도착~

이렇게 기념품샆을 통과해야만 들어갈 수 있다.

상술~~ 잘했는데... 좀 잘 꾸며놓지..



뭐 파는 것들은 특별이 아잔타라 해서 있는 것은 없는 듯...





기념품 가게를 지나면 매표소에서 표를 사서 버스를 탑승

10~15분 가면 드디어 아잔타가 나온다. 



버스에서 내려서는 이렇게 걸어서 이동한다.


그러나 손가마도 있다.

가마 타라고 가마군들의 호객행위~

우리 그냥 걷기로... 뚱뚱한 인도 돈많은 사람들은 가마를 타고 이동~


조금만 오르면 석굴의 전경이 펼쳐진다.


쭉~~ 따라가며 석굴의 모습을 하나하나 볼 수 있다.



잠시 목을 적시는 율리~ 전혀 힘들다는 내색을 안하는 효녀~







드디어 관람시작~ 

한가지 팁을 말하라면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되니 신고 벗기 편한 신발이 좋다~


자 그럼 아잔타 석굴 감상에 빠져보자~























생각보다 회손 정도가 좀 심한 듯... 

뭐 이렇게 별 안전장치 없이 관리를 하니 그럴수 밖에...

그래도 엄청나다는 말 밖에는 형용이 안된다. 

그 옛날 이 어두운 석굴에서 어떻게 저렇게 세밀하게 채색을 하였는지... 감탄 그 자체이다.

사진보다 실제로 본다면 정말 아름답다.



이렇게 큰 강당도 있다.

여기에 스님들이 모여 앉아서 염불을 외우고 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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