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아잔타 석굴~
그저 감탄이... 그 옛날 어떻게 이렇게 정교하게...
그저 놀랍고 아름다울뿐...
뭐 말이 필요한가 그냥 느끼는게 최선~
모든 기둥 천정에 저렇게 채색이 되어 있었다.
어두운 석굴에서 정교한 그림과 채색을 위해 바닦에 물을 담아 그 반사되는 빛의 도움으로 그렸다는...
좀 아쉬운 것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머지않아 다 없어질거 같은 느낌이...
뭐 그냥 방치 수준의 관리다.
이탈리아 바티칸의 그림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의 느낌을 받았다.
부조역시 매우 뛰어나다
매우 섬세한 부조~
중간에 밥먹을 곳이 없어서 석굴 입구 옆에서 호텔에서 가져온 샌드위치로 점심을 때우고~
엘리가 많이 힘들텐데도 잘 따라와 줘서 다행이다.
어딜가나 인도사람들 율,일리와 사진찍자고 난리~
미완의 석굴~~
여기가 놀기 좋은지 율,엘리는 여기를 젤 좋아했다.
와불~~
천정이 나무를 깍은 듯 하다.
기둥마다 섬세한 부조들
불교 미술의 극치라 함이 느껴지는....
사진 안찍어 주다가 가끔 한장씩 찍어주는 율리...이넘의 인기...
2번굴~
728x90
728x90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6. 6/9~12] 일본 도쿄 여행 (0) | 2016.10.14 |
---|---|
[2016. 1/14~17] 아잔타, 엘로라 아우랑가바드 여행 - 아잔타 3 (0) | 2016.08.12 |
[2016. 1/14~17] 아잔타, 엘로라 아우랑가바드 여행 - 아잔타 1 (0) | 2016.07.01 |
[2016. 1/14~17] 아잔타, 엘로라 아우랑가바드 여행 - 엘도라 4 (0) | 2016.06.30 |
[2016. 1/14~17] 아잔타, 엘로라 아우랑가바드 여행 - 엘도라 3 (0) | 2016.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