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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2016. 1/14~17] 아잔타, 엘로라 아우랑가바드 여행 - 아잔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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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잔타 석굴~ 

그저 감탄이... 그 옛날 어떻게 이렇게 정교하게...

그저 놀랍고 아름다울뿐...

뭐 말이 필요한가 그냥 느끼는게 최선~






모든 기둥 천정에 저렇게 채색이 되어 있었다. 

어두운 석굴에서 정교한 그림과 채색을 위해 바닦에 물을 담아 그 반사되는 빛의 도움으로 그렸다는...






좀 아쉬운 것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머지않아 다 없어질거 같은 느낌이...

뭐 그냥 방치 수준의 관리다.



이탈리아 바티칸의 그림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의 느낌을 받았다.





부조역시 매우 뛰어나다




매우 섬세한 부조~





중간에 밥먹을 곳이 없어서 석굴 입구 옆에서 호텔에서 가져온 샌드위치로 점심을 때우고~




엘리가 많이 힘들텐데도 잘 따라와 줘서 다행이다.


어딜가나 인도사람들 율,일리와 사진찍자고 난리~


미완의 석굴~~



여기가 놀기 좋은지 율,엘리는 여기를 젤 좋아했다.





와불~~



천정이 나무를 깍은 듯 하다.



기둥마다 섬세한 부조들




불교 미술의 극치라 함이 느껴지는....






사진 안찍어 주다가 가끔 한장씩 찍어주는 율리...이넘의 인기...



2번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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