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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2016. 1/14~17] 아잔타, 엘로라 아우랑가바드 여행 - 엘도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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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도라 마지막 포스팅~

이제 버스를 타고 엘로라 자이나교의 석굴이 모여있는 곳으로 이동했다.

첫번째 포스팅에도 올라가 있는 자이나교 석굴들...

자이나교의 불상은 모두 벌거벗었다. 이유인 즉 아주작은 생물에 대한 살생도 죄악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최대한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아간다.

이 종교가 쇠퇴한 이유는 선교를 할 수 없기 때문이란다. 

이동을 하면서 미물이라도 밟게되면 살생을 하기 때문에...



버스를 타고 자이나교 석굴로 이동~



엘리는 피곤한지 여기부터 잠들고 말았다.



좀 한산한 자이나교 석굴들



외국인은 우리뿐~~



자이나교 석상~ 부처와 별반 다를께 없는 듯...




회벽을 바르고 채색을 했었다는데 벗겨진 채색이 아쉬을 뿐~~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이제 석굴을 뒤로하고 아루랑가바드 호텔로~



아우랑가바드 제일의 호텔 레인트리~ 뭐... 괜찮았다.



첸나이라면 당장 물에 뛰어들어갔으련만 여긴 데칸고원 지역~ 그리고 1월이다.

춥진 않지만 서늘한 기후라서 그림의 떡~~

이렇게 긴 하루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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