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엘도라 마지막 포스팅~
이제 버스를 타고 엘로라 자이나교의 석굴이 모여있는 곳으로 이동했다.
첫번째 포스팅에도 올라가 있는 자이나교 석굴들...
자이나교의 불상은 모두 벌거벗었다. 이유인 즉 아주작은 생물에 대한 살생도 죄악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최대한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아간다.
이 종교가 쇠퇴한 이유는 선교를 할 수 없기 때문이란다.
이동을 하면서 미물이라도 밟게되면 살생을 하기 때문에...
버스를 타고 자이나교 석굴로 이동~
엘리는 피곤한지 여기부터 잠들고 말았다.
좀 한산한 자이나교 석굴들
외국인은 우리뿐~~
자이나교 석상~ 부처와 별반 다를께 없는 듯...
회벽을 바르고 채색을 했었다는데 벗겨진 채색이 아쉬을 뿐~~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이제 석굴을 뒤로하고 아루랑가바드 호텔로~
아우랑가바드 제일의 호텔 레인트리~ 뭐... 괜찮았다.
첸나이라면 당장 물에 뛰어들어갔으련만 여긴 데칸고원 지역~ 그리고 1월이다.
춥진 않지만 서늘한 기후라서 그림의 떡~~
이렇게 긴 하루를 마무리 했다.
728x90
728x90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 1/14~17] 아잔타, 엘로라 아우랑가바드 여행 - 아잔타 2 (0) | 2016.07.07 |
---|---|
[2016. 1/14~17] 아잔타, 엘로라 아우랑가바드 여행 - 아잔타 1 (0) | 2016.07.01 |
[2016. 1/14~17] 아잔타, 엘로라 아우랑가바드 여행 - 엘도라 3 (0) | 2016.06.30 |
[2016. 1/14~17] 아잔타, 엘로라 아우랑가바드 여행 - 엘도라 2 (0) | 2016.06.29 |
[2016. 1/14~17] 아잔타, 엘로라 아우랑가바드 여행 - 엘도라 1 (0) | 2016.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