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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2016. 1/14~17] 아잔타, 엘로라 아우랑가바드 여행 - 아우랑가바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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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랑가바드를 여행하기로... 나름 볼 것들이 있는 도시였다.


호텔 체크아웃하고 아이들 사진 한장~ 


빤짜끼.. 여기는 정말로 볼 것이 없다. 

혹시 여행자가 있다면 그냥 패스~~ 심지어 입장권도 받는다. 

뭔넘의 물레방아와 분수가 있는지...

빤짜끼 다리 입구... 이것이 오히려 좀 볼만할까.. 그러나 뭐 별로 볼 필요는 없을 듯...


비비 까 마끄바라 도착~ 표를 사고~ 


1651년 - 1661년 사이에 지어진 영묘.
샤 자한 아그라에 아내를 위해 타지마할을 만들었다.

샤 자한의 손자, 곧 아우랑제브의 아들은 아버지의 이름을 딴 도시 아우랑가바드에 어머니 라비아 (Rabia) 를 위해 비비 까 마끄바라 (Bibi Ka Maqbara) 를 지었다. 어차피 예산을 할당한 것은 아우랑제브겠지만. 
아우랑제브 이후의 무굴은 아우랑제브의 삽질과 아버지의 타지마할 건축으로 인한 재정적 파탄이 일어나게 되었기에, 건축비에 한계가 있어 타지마할과 비스무리하기는 하나 초라해 보임은 어쩔 수 없다.

 흔히 말하는 가난한 타지마할 (poor man's taj mahal). 그래도 실제로 보면 나름 괜찮기는 하다. 

-------------- 나무위키--------------


입구~

외국인은 우리식구뿐~ 인도 애들은 학교에서 소풍도 많이 온 듯~

들어간다~~

타지마할 보다는 작다지만 그래도 나름 멋지다~

뜨거운 날씨에 마눌님 뒤집에 쓰심~

아이들은 항상 즐거워~

뒤쪽으로가니 사람들의 적어서 사진찍고 놀기에 좋았다.

어딜가나 인도인들이 사진찍자고 달려들어 조금은 피곤해 하는 아이들...


무슨 사진기사 같이 나왔다. 


역시 우리집 귀염둥이는 틀려~~


율리는 그래도 인도인들과 많이 찍어주심~





마눌님 아이들과 셀카~


요기가 무덤


엘리는 사진찍기 싫다고 혼자 놀고 셋이서~


어딜가나 하늘의 기운을 받기위해~~

율리가 찍어주심~


큰딸하고 데이트 하듯~


역시 귀염둥이는 뛰어다니시고~~ 저 멀리 혼자 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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