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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2017.05/20~27] 모리셔스 가족여행 - 20,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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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 가족여행~

마눌님이 그전부터 가자고 했는데 안가고 있다가 드디어 모리셔스로 떠났다.

모르셔스... 제주도 3분의 2 크기의 아프리카 동쪽 마다카스카르 옆에 있는 조그만 섬나라이다.

일정의 반은 남부에서 나머지 반은 북부에서 보내기로 했다.

모리셔스 물가는 비싸지 않다. 그러나 여기저기 여행사 통해서 알아보면 엄청 비싸다.

우린 현지 로컬을 통해서 차를 예약했고, 현지에서 여행사를 통해서 엑티비티도 했다.

보통 한국사람들이 예약하는 가격의 반값이면 다 되는 듯...

조금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모리셔스에서 유명하다는 관광명소를 찾아 다닐 필요가 없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여유있게 모리셔스를 돌아보며 좋은 풍경을 보고 여유를 누리고 오는것이 좋을 듯 싶다.

관광자원은 그닦~~

 

모처럼 아침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출발~

 

모리셔스 바로 옆에있는 프랑스령 레위니옹(리유니온)에서 갈아타는 동안 맥주한잔~

 

저녁이 다 되어서 드디어 도착~ 아이들은 역시나 피곤해 한다.

 

엘리는 결국 골아 떨어지시고~

 

남부에 머무는 동안은 골프 리조트를 잡아서 골프를 치기로~

헤리티지 빌리지를 예약했다. 골프피 공짜~, 노케디에 카트피만 내면 된다.

 

체크인 하는 동안이라도 취침~

 

둘째날~ 마눌님과 골프를 치기위해 가족 모두 일찍 일어났다.

 

해변에서 사진찍기 놀이~

아이들도 어려움 없이 일찍 기상~ 역시 내 딸이다 ㅋㅋ


 

 

가족사진~

 

어제 도착후 저녁 식사에서 이어진 음주로 인해 얼굴이 퉁퉁~

 

아침 식사후 바로 골프장으로~

 


 

오늘은 여자끼리 한조~, 남자끼리 한조~

 

 

점심보다 그림에 관심이 많은 엘리~

 

점심식사 후 리조트 앞 해변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모리셔스는 남반구라 겨울로 가고 있는 계절~

낮기온이 27도 정도 된다.

인도에서 온 우리에게는 춥게 느껴지는 날씨~


행복한 하루가 이렇게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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