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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an Story/Me

연날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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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큰녀석은 친구들과 놀러간다고 나가고...

심심해 하는 엘리를 위해 창룡문으로 연을 날리러 나갔다.

그전에 많은 사람들이 연을 날리는 모습을 부러워 해서 한번 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드디어 가게 되었다.

그런데... 바람이... 하나도 불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연을 날리러 왔으나 바람이 없어서 바람이 불기만 기다리고 있었다.

연이 높은 곳에 오르면 괜찮을까 하여 연을 들고 뛰면서 올려보았으나 위에도 바람이 없는지 그냥 떨어지고...

그러다 바람이 조금 불어서 제대로 연을 하늘로 날릴수 있었다 얼레를 다 풀 정도로 날렸다.

사람들이 많은 다양한 연으로 하늘을 꾸미고 있었다.

밤이되니 LED로 꾸민 연도 날리는 사람이 있었다.

얼마만에 연을 날리는 건지... 다음에는 제작을 해서 나와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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