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2018년의 마지막날이다.
율리, 엘리를 데리고 한국오면 꼭 가기로 한 스키장을 드디어 가게되었다.
미리 안전을 위해서 헬멧을 다 구매하고 준비를 했다.
그리고 가기전에 대략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도착해서 약 한시간 가량 연습~ 그리고 리프트를 타고 올라갔다.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아이들이 잘 따라주었다.
처음에는 엘리가 겁을 먹어했으나 나중에는 초보에서 혼자 내려올 정도의 실력이 되었다.
율리는 역시나 빨리 적응했다.
초보에서 몇번타고 턴이 익숙해 진 것 같아서 중급으로 데리고 갔다.
중급도 역시 쉽게~
그래도 속도가 붙으면 아직 무서워서 중급에서만 탓다.
나중에 한 두번만 더 오면 속도 중상급도 올라가서 즐기며 탈 수 있을 것 같았다.
아이들이 나중에 또 가자고 난리~
이렇게 드디어 우리가족 모두 스키를 타는날이 오고 말았다.
728x90
728x90
'Hobby > Ski'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19 시즌 마지막 스키 - 대명 비발디파크 (0) | 2019.02.17 |
---|---|
18,19시즌 두번째 스키 (0) | 2019.01.29 |
오크벨리에서의 시즌 시작 (1) | 2012.01.05 |
2004-5 시즌 마지막 용평 (1) | 2005.03.20 |
2004-5 시즌을 준비하며 (0) | 2004.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