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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Ski

2018년 마지막날 율리, 엘리의 첫 스키(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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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의 마지막날이다.

율리, 엘리를 데리고 한국오면 꼭 가기로 한 스키장을 드디어 가게되었다.

미리 안전을 위해서 헬멧을 다 구매하고 준비를 했다.

그리고 가기전에 대략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도착해서 약 한시간 가량 연습~ 그리고 리프트를 타고 올라갔다.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아이들이 잘 따라주었다.

처음에는 엘리가 겁을 먹어했으나 나중에는 초보에서 혼자 내려올 정도의 실력이 되었다.

율리는 역시나 빨리 적응했다.

초보에서 몇번타고 턴이 익숙해 진 것 같아서 중급으로 데리고 갔다.

중급도 역시 쉽게~

그래도 속도가 붙으면 아직 무서워서 중급에서만 탓다.

나중에 한 두번만 더 오면 속도 중상급도 올라가서 즐기며 탈 수 있을 것 같았다.

아이들이 나중에 또 가자고 난리~  

이렇게 드디어 우리가족 모두 스키를 타는날이 오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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