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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면 스키장 자주 가기로 했으나 이런 저런 사정으로 갈 여유가 안되었다.
그러던 중 토요일 오후에 여유가 생겨서 마눌님의 갑작스런 제안에 야간스키를 타러갔다.
아이들과 가는 두번째 스키~
이번에는 처음부터 중급에서 시작~
한번밖에 안가르쳐 주었는데 까먹지 않고 잘 타고 내려오는 녀석들이 기특~
마눌과 나는 속도감이 없어서 조금은 아쉬웠으나 그래도 아이들과 이만큼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행복했다.
마눌의 배려로 상급에서 한번 타고~
11시까지 꽉 채워서 마지막까지 타고 집에 돌아오니 12시 반~
밥도 대충 때우고 스키를 타느냐고 집에와서 아이들과 같이 요기를 하고 1시가 넘어서 취침.
그래도 즐거워 하는 모습에 기분이 좋았다.
몇번만 더 타면 아이들의 실력이 확~ 늘 것 같다.
역시나 겨울은 스키를 타는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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