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또 설날이 다가왔다.
아버지가 안 계시는...
병원에서 혼자 자신과 싸움을 하고 계실 아버지 생각에 설이라고 기쁜 생각이 하나도 안들었다.
그냥 집에서... 가족들 모여서... 밥이나 먹고...
두 집안 막내들은 설날 눈이 와서 기쁜 듯 했다
이제 집에서 아버지를 볼 수 없기에 가슴이 먹먹해 온다.
큰녀석 촬영때문에 코로나 검사 받으러 왔다. 소복하게 쌓인 눈이 이쁘기는 하다.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