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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a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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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아메리칸 스쿨 디왈리멜라 올해에도 변함없이 율리 학교에서 디왈리를 기념하여 페스티벌을 했다.역시나 율리는 공연을 했고~ 마눌도 열심히 인도 춤을 배우더니 공연을~마눌님 쑥스러우신지 내가 찍은 사진 및 동영상 달라니 자기것은 안 주신다.뭐... 그래도 괜찮았는데... 인도에서 참 열심히 사는 마눌님 참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요렇게 차려입고 율리 출격~많은 다른 팀들의 공연도 있었다.예년과 틀린점은 공연이 인도 댄스가 대부분이고 다른 공연이 대폭 축소되었다.그래서인가 공연에 참여하지 않는 가족들의 패스티벌 참석이 눈에띄게 줄었다. 율리의 공연~역시나 우리딸이 젤 눈에띄고 이쁘다~~마치고 같이 공연한 친구들과 함께~ 공연 마친 마눌님, 율리와 함께~~ 엘리는 피곤하셨는지 쿨쿨~ 율리의 턴턴~ 이렇게 크래프트 하는 곳도 있고 아이들이 ..
엘리가 찍어준 사진 엘리가 성당에서 전화기를 달라고 하심~줬더니 이렇게 사진을 찍어주신다. 이제 제법 다 컷다는 생각이~좀 천천히 컷으면 하는 바램이 든다.
디왈리 기념 랑골리 ​디왈리 기념 랑골리를 그리는 여직원들~ 마눌님도 엘리 학교에서 랑골리를 만들었다고 연락이 왔다. 이번 디왈리는 가족과 태국으로~ ​
푸자 올해도 어김없이 기사가 집차에 푸자를 했다. 우리로 따지면 일년 무사하기를 기원하며 굿을 하는 예식 뭐 좋은 의미니 그냥 하게 놔둔다. ​
배너 도안 회사에 행사가 있어서 배너를 도안하고 받아봤다. 나름 잘 나온 듯... 이 일을 하면서 새롭게 안 사실. 플랭카드라는 말을 인도인은 모른다. 콩글리쉬 인 듯. ​​
율리의 첫 영성체 율리가 드디어 첫 영성체를 받았다.두달동안 교리를 열심히 받았다. 이제 뭐하나 뛰어넘은 듯한 기분이 든다. 한국에 있었으면 친할아버지, 할머니가 매우기뻐하셨을 텐데... 인도에서 이렇게 받게되서 조금은 아쉽다.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율리에게 고맙기도 하고 대견스럽기도 한다.
첸나이 한인성당 은총시장 올해도 변함없이 은총시장이 열렸다.한국에 가기전부터 아이들은 기도하고 성서를 읽고 미사를 참석해서 열심히 은총표를 모으고자모회에서는 선물을 준비하고 프로그램을 준비하고~난 3년째 음악담당~별 이밴트가 없는 인도에서 아이들이 너무도 좋아하고 즐겁운 시간을 보내는것 같아서 나도 무척 기뻣다.
드레스 자매~ 한복이 작아서 올해 한국을 다녀오면서 율리 한복을 한벌 사가지고 왔다.그리고 이번 UN day에 입기로~어제 집에서 마눌님이 율리 입혀보고~ 엘리도 뭔 페스티벌? 인가 한다고 해서 백설공주 드레스 입고~넘 이쁜 리자매들~ 이대로 이쁘게 잘 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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