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Han Story (330) 썸네일형 리스트형 율리의 창작만화 학교에서 만들어 왔다고 보란다. 역시나 뛰어난 그림과 글 실력~ 개구리 접기~ 어릴때 종이로 개구리를 접어서 가지고 놀았었는데... 불현듯 기억나서 아이들을 위해서 접어주었다. 녀석들 신기해 하고~ 같이 가지고 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율리 발레 발표회 율리가 다니던 발레학원에서 발표회를 했다.원래는 인도애들만 다니던 곳을 마눌님께서 어케 아시고 찾아서 등록을 하셨다.집에서 가깝고 꽤 괜찮은 학원이다. 어느덧 마눌님 때문에 소문이 나서 한국아이들이 하나둘씩 늘어나고 있다.인도에 있으면 6,7월 연습하고 공연을 하나 율리는 한국에 있어서 동영상으로 선생님께 받아보고 한국에서 혼자 연습~인도에 와서 몇번 맞춰보고 바로 무대에 올랐다. 그러나 역시 월등하다~ ㅋㅋㅋ작년에는 토요일 학원에서 진행이 되어서 회사를 마치고 참석할 수 있었으나 이번에는 주중에 홀을 빌려서 진행~결국 참석을 못하고 영상 및 사진으로 나마 볼 수 있었다. --;이제는 제법 숙녀티가 조금씩 보이는 율리~ 역시나 우리딸이 젤~ 이쁘다~ ㅋㅋ 집에서 한껏 포즈를 잡아보며~엘리는 역시나 언니가.. 3번째 한국 방문 휴가 어느덧 인도에 온지 만 4년이 다 되었다.그리고 3번째 한국방문 휴가를 보내게 되었다.비행기에 내려서 바로 누나네로 이동... 다음날 아침 부모님, 형제들과 모두 홍천 대명리조트로 가족여행~이렇게 나의 휴가는 시작되었다.하루 회사도 들려서 회장님도 만나뵙고,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서 회포도 풀고, 인도애서 가족처럼 지내는 지인들과 골프도치고 놀고~ 즐거운 시간들을 많이 보냈다. 건강검진도 받고~ 10일동안 하루도 빈틈없이 바쁘게 보냈다.벌써 인도애 돌아온지 2주가 훌쩍 넘었지만 그때의 기억을 되 씹으며 또 이렇게 지내고 있다.인도에 살면서 그냥 생활에 순응하는 법을 배웠는지... 이제는 그리움이나 갈망 보다는 그때의 기억을 되세기며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여유가 조금 생긴것 같다. 대명리조트.... 저 슬.. 마눌님 38번째 탄신일 어느덧 마눌님의 38번째 탄신일이 되어버렸다.전날 미리 미역을 불리고 소고기 볶아서 미역국 한번 끓여놓고~당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상 차려 놓고 마눌님 깨워서 식사 대접...저녁 퇴근길에는 케익 사가지고 집에와서 아이들과 조촐한 생파~아이들도 엄마에게 생일카드도 써 주고~마눌님!! 앞으로도 행복하게 오래~ 살아요~~ 엘리가 만들어준 팔찌 엘리가 종이로 만든 팔찌를 차고 있어서 어떻게 만들었나고 물었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알려줬다고 하더니 후다다닥~ 재료를 가져와서 만들어 줬다. 귀여운 녀석... 요즘 귀여움 지수가 하늘을 찌른다. 수원 월드컵 야외 수영장 일년만에 한국으로의 휴가~모처럼 가족들을 만나고, 친구들과 회포를 풀고, 건강검진도 받고 그렇게 정신없이 시간을 보냈다.그리고 어느덧 마지막 날...아이들과 같이 수영장을 가기로 했다.마눌님은 장모님과 같이 시간을 보낸다고 율,엘리를 데리고 가까운 월드컵 축구장 야외 수영장을 찾아갔다.별 기대를 안하고 같으나 나름 괜찮았다.음식물 반입도 되고... 하지만 우린 아무런 준비가 없어서 모든것을 사먹었다.그늘막도 수영장을 중심으로 쳐 있어서 돗자리만 준비를 해가면 되었다.물론 우린 돗자리도 없이..ㅋㅋ 그래서 매점 앞 테이블을 전세 놨다.뭐 많이 사먹었으니 별 말이 없었다. 워터 슬라이드도 꽤 괜찮았다. 크고~ 넓고~ 율리는 매우 좋아하였으나.... 엘리는 무서워서 하나도 못 탓다. 요것 타는데 10분에 5,.. 다시 인도로.. 시간은 유수와 같이 흘러서 결국 다시 인도로 돌아가는 날~ 이제는 괜찮을 만도 한데 아직도 기분이 좀 그렇다. 부모님 걱정이 많이 되고... 그래도 힘내자. 화이팅~~ 인천공항에서 클레식이 들려 가보니 이렇게 공연을...공항에서 뱅기 기달리며 조립시작~ 홍콩에서 드뎌 완성~~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