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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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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양떼목장 갑자기 떠나게된 양떼목장 한번은 가보려고 했었다. 그래서 출발~~ 어느정도 바람이 많이 불고 날씨도 차가울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나름 챙겨입고 갔으나... 역시나 생각보다 더 추웠다. 바람도 무척 많이 불고... 그리고 아직 날씨 때문인지 양들이 나와 있지도 않았고 푸른 초원도 아니었다. 조금 더 기다렸다가 왔으면 좋으련만... 그래도 우리 가족은 신나게 즐기며 사진찍고 놀았다. 추위가 우리 쌈박한 가족을 말리지는 못했다.
가평, 남이섬 여행 모처럼 연휴에 가족들과 가평 여행을 갔다. 마눌님이 딸래미들 짚라인을 태워준다고... 가는길에 초코렛 박물관?을 들려서 초코렛에 대해서 이야기도 듣고 직접 체험도 하고 했다. 그러나... 짚라인은 몸무게 제안이 있다는... 막내가 너무 말라서 타지를 못한단다. 결국 남이섬이라도 가자는 긴급 제안에 남이섬으로~ 남이섬을 들어가는 짚라인도 막내는 안된다고... 마눌과 막내는 배를 타고 들어가고 난 큰딸래미와 짚라인을 타고 들어갔다. 큰 녀석이 어릴때 오고 오랜만에 오는 남이섬... 많은 것이 바뀌어 있었다. 이쁘기는 여전~ 이렇게 또 추억을 쌓아갔다.
21년 여름 휴가 이번 휴가는 인도에서 같이 친하게 지내던 지인 가족과 함께 했다. 태안반도에서 놀기로~ 우리 가족은 가는 길에 솔뫼성지에 들려서 오랜만에 성지도 둘러보고 아이들에게 김대건 신부님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 줬다. 그리고 지인 숙소에서 숙박을 했다. 아침에 눈을 뜨면 해 먹을 것들을 챙겨서 의향 해수욕장에 가서 신나게 놀았다. 이렇게 며칠을 보내고 아쉬운 휴가를 마무리... 코로나 때문에 해외를 2년째 못나가고 있지만 아이들도 즐거워하고 나도 즐거웠다. 내년에는 코로나에서 해방이 되길... 집에 도착해서 잡아온 비단조개를 해감하고 봉골래 파스타~
입사 20년 기념 제주여행 작년이 입사한지 20주년 되는 해였다. 원래는 가족들과 해외 여행을 가기로 약속을 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결국에는 제주도로 떠났다. 대학 동창이 있어서 숙소도 싸게 구할 수 있었도 차도 빌려탈 수 있었다. 비행기도 마일리지로... 돈 많이 아꼈다. 그러나 날씨가 문제... 일주일 동안 날씨가 좋지 않았으나 우리 가족을 말리지 못했다. 뭐 워낙 여행을 좋아라 해서 어지간한 날씨는 문제 되지 않았다. 즐겁게 일주일을 놀고 마지막 날에는 대학 동창들과 술도 진하게 마시고 좋았다. 아이들과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행복한 여행이었다.
해우재 아이들이 지역 관광에 대해서 공부를 하면서 해우재를 방문하자고 해서 다녀왔다. 화장실의 문화를 볼 수 있는 곳... 수원에 이런 곳이 있는지는 알았지만 방문해 본 적은 없었다. 코로나로 인해 잘 돌아다니지도 못하는데 가까운 곳에 그래도 아이들과 체험을 할 만한 장소가 있어서 좋았다. 다른 가족들도 아이들 손을 잡고 많이들 왔다.
[2018.3/29~4/1] 골든 트라이앵글 - 암베르성(자이푸르) 둘째날의 여정은 자이푸르에서 암베르성을 둘러보고 아그라로 이동하기로 했다.자이푸르에 이 암베르성이 없었다면 여행객들이 이렇게 많이 오지 않았을 듯 싶었다. 멀리서 웅장한 성의 모습이 보인다.영화에서 보던 웅장한 성의 모습 그 자체... 성의 모습을 뒤로하고 기념사진 촬영~ 성을 들어가는 방법은 두가지~ 앞쪽에서 들어가는 방법과 뒤쪽으로 들어가는 법앞쪽에는 코끼리를 타고 갈 수 있다. 그러나 코끼리 타는 것이 별로라... 우리는 차를 이용해서 뒤쪽으로 이동하여 들어갔다. 성을 들어가면 광장이 펼쳐저 있다. 방들은 아름답게 자게로 꾸며져있다.너무 화려한 듯... 너무도 화려해서 사진을 안담을 수가 없다.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대는 나를 찍은 마눌님~ 각자 폼잡고~ 당당하게~ 성 안에서 이리 저리 다니며 구..
[2018.3/29~4/1 골든 트라이앵글 - 자이푸르 이제 드디어 골든 트라이앵글 여행. 한국으로 복귀가 얼마 안남았다는 이야기다.한국 복귀전 여행을 골든 트라이앵글을 보내주기 때문에 안가고 기다렸는데 드디어 가게 되었다.별 기대를 안하고 출발~, 여행을 한다는 것 자체가 즐거운 일이니... 우리 귀요미들~ 여행을 하도 많이해서 왠만한 어른만큼 걷고 돌아다녀도 힘들어 하지 않는다. 투덜거리지도 않고... 참 이쁜녀석들~ 자이푸르에 도착하니 마눌이 부킹한 기사가 나와있다.3박4일 동안 우리와 함께 할~ 인도의 장점 중에서 하나... 우선 하와마할로~ 들어가지는 않았다. 시간도 없고 오늘의 일정이 빠듯하여~ 왼쪽사진의 왼쪽 맨 윗편 카페로~라씨 시켜놓고 하와마할 구경~ 뷰가 죽여준다. 하와마할을 뒤로 두고 기념사진~ 아침일찍 비행기를 타고 오느냐고 다들 조금씩..
[2017.05/20~27] 모리셔스 가족여행 - 25일(북부관광2) 설탕박물관~모리셔스의 슬픈? 역사를 간직한... 그들의 역사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물론 설탕이 만들어지는 옛 공정에 대해서도...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수 있도록 잘 꾸며 놓았다.그나마 모리셔스에서 볼 수 있는 괜찮은 볼거리~전시 마지막 코스에서는 각종 설탕과 럼을 맛볼 수 있었고기념품 가게에서는 사탕수수로 만든 럼과 설탕을 구입 할 수가 있다. 이렇게 설탕 박물관을 둘러보고 마지막 코스인 빨간 지붕이 특색있는 노틀담 성당으로...여기도 거의 모든 관광사이트에서 코스로 포함이 되어있는데 그닦~~~그냥 사진찍기 좋은 포인트~현지인들은 여기서 웨딩 촬영도 한다.여기서 석양을 보며 즐겼다.이제 여정도 어느덧 막바지~웨딩촬영하는 신혼부부가 눈에 띄었다. 이렇게 하루를 마감하며 저녁을 먹으러 다시 그랑베이로 돌아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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