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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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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 베트남에 있는 사업하는 후배를 만나러 갑자기 결성된 골프 여행~ 한번 가야지 하면서 실행을 하지 못했는데 갑자기 가게 되었다. 그런데 노동절이 베트남 최대의 명절일 줄이야... 골프 가격도 최대이고 큰식당은 다 문 닫고... 아쉬웠다. 그래도 오랜만에 해외에서의 라운딩에 기분은 좋았다. 첫째날 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 제일 가까운 골프장으로 ~ Dai Lai Golf Club. 그린이 좀 아쉬웠다. 뭐 내 실력도... 오랜만에 필드에 나가서 그런지 제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었다. 그래도 오랜만에 지인들과 즐겁게 즐겼다. 둘째날 아침에 일어서 어제의 숙취를 풀며 쌀국수에 소주한잔~ 역시 베트남은 쌀국수. 그리고 두번째 골프장인 Kim Bang Stone Vally Golf Resort ~ 여기는 풍경이 너무 멋..
[2005.08.13~17] 베트남 하노이, 하롱베이 베트남을 갔다.. 사람들이 왜 베트남을 갔냐고 한다. 가까운 동남아 좋은데 많은데 왜 개발도 덜된 그곳에 가냐고... 그런데 그래서 갔다. 아직은 때가 덜 뭍은거 같아서.. 그리고.. 역시 좋았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로 좋은 시간을 보낸거 같다. 아쉬운 시간들... 베트남 닌빈지역의 땀콥관광 전 현지식당에서 한장 베트남 음식 넘 거부감 없이 잘먹었다.ㅋㅋ 육지의 하롱베이로 불리우는 땀콥... 정말로 멋진곳이다. 정말로 숨이 막힐 정도의 더위...우리나라는 비할것이 아니었다. 카르스트 지형의 전형적인 모습... 정말로 멋진 하늘.. 정말로 신기한 수상인형극...어떻게 조정을 하는지 정말로 신기하다. 밤에 그녀와 하노이 시내를 돌아다니며 놀았다. 아무도 모르는 왜딴곳에서의 밤.. 호치민 능묘에서..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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