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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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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먹다 잠이든 엘리 모처럼 가네쉬 페스티벌 데이라서 하루를 쉬게되었다.율리는 국제학교라 안쉬고, 엘리는 쉬고....마눌은 율리 픽업에 요가 배운다고 돌아다니고 난 하루종일 엘리와 같이 보냈다.귀여운 녀석의 이쁫짓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거운 하루저녁에 라면을 먹자는 말에 모두 오케이~ 그러나 엘리는 매워서 제대로 못먹고 점심때 먹던 피자로 저녁을 마무리그런데 율리와 잠시 아이패드를 보다가 녀석이 뭐하나 돌아보니 이렇게 자고 있다..ㅋㅋㅋ얼마나 졸려웠으면 먹다 잠이 들까.ㅋㅋㅋ 잠이든 모습도 귀여워~
엘리 머리모양 마눌이 엘리 머리를 깍아줬다. 그렇게 너무 짧지않게 자르라고 했는데 매번 앞머리를 너무 짧게 자른다. 이번에도 여지없이... 그래도 귀여운 엘리... 사진한번 찍자니깐 처다보지도 않더니 찍고나니 와서 보여달란다. 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엘리야 좀... 마눌이 친구집에 아이들과 놀러가서 놀다가 엘리가 쇼파에서 떨어졌단다. 뭐 팔이 좀 꺽였을뿐 충격이 크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이녀석이 집에와서도 계속 팔이 아프다고 운다. 결국 다음날 병원가서 엑수레이를 찍어보니 왼팔 관절부위에 금이갔다. 젠장... 극성스러운 아이는 아니데 자주 다치는 것이 속상하다. 이 더운 나라에서 깁스를하고... 그래도 통증은 좀 누그러졌는지 잘 논다. 엘리야 앞으로는 그만좀 다쳐라. 이 인도까지와서 다치면 정말 난감하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혼자서도 잘노는 엘리 마눌이 율리 피아노 가르쳐 준다고 같이 노는사이 엘리는 혼자 잘도 논다. ㅋㅋㅋ 귀염둥이 엘리...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엘리와 주말 오후 보내기 아침에 일어나 율리 잉글리쉬 페스티벌 공연하는거 구경하고 같이 점심 사먹고 놀다가 귀가. 마눌과 율리는 배부르고 피곤한지 잠을자고 나와 엘리는 내 방에서 놀고있다. 나른한 주말 오후... 녀석의 구여운 모습에 웃다가 사진 한방~ 보조게도 정말 이쁘다 ㅋㅋㅋ 아~~~ 뒤에서 기타가 날좀 만줘 달라고 슬피 쳐다보는 듯...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엘리야 (7.20) 율리의 동생 엘리가 태어났다. 엘리의 이름은 엘리의 수호성인으로 결정한 성 엘리야에서 따왔다. 성녀가 아니라서 조금 망설였지만 신부님에게 문의한 결과 문제되지 않는다 하셔서 결정하게 되었다. 엘리도 엘리야 성인처럼 정의롭고 바르게 자길 바란다. ========================================================== 성인명 엘리야(Elijah) 축일 7월 20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구약인물, 예언자 활동지역 활동연도 +9세기경BC 같은이름 앨리아, 엘리아스 성 엘리야(Elias)는 기원전 9세기경 북이스라엘에서 활동하였던 예언자이다. 히브리어 이름의 어원적 의미는 ‘나의 하느님은 야훼이시다’이다. 구약성서(1열왕 17-19장, 21장; 2열왕 1-2장)에서는 엘리야를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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