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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어른의 장례를 마치고 다시 첸나이로...
마눌과 아이들은 한국에 남겨두고 인도로 홀로 오는길이 발이 무겁기만 하다.
슬픔을 잘 이겨내고 있는 마눌의 모습이 안타깝기도 하지만 대견하기도 하고...
아무쪼록 잘 견뎌줬으면 좋겠다.
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연말 연시를 내년을 계획하며 보람차게 보내야 겠다.
그나저나 혼자 뱅기 기달리니 시간 되게 안간다.
아직도 두시간 반이나 남았다.
급하게 오느냐고 메고온 율리 가방을 홀로 메고가니 좀 부끄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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