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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2014,10/19~10/24] 클럽메드 푸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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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유럽 관광의 피로를 풀려는 목적으로 이번에는 클럽메드 푸켓에서 푹~~ 쉬기로 했다.

골프도 한게임 치려고 했으나 푸켓의 가격은 태국의 일반적인 가격에 비해 많이 비싸서 그냥 안치기로...

그린피가 한국에 가까운 가격이다.

대신 하루에 한번씩 마사지를 받았다.

첨엔 시원하고 좋았는데 이게...계속 받으니 나중에는 온몸이 쑤시고 몸살이 났다.

뭐든지 과하면 좋지 않은 듯...

하여간 푹~~ 쉬고 와서 좋았다.

이제 동남아의 클럽메드는 발리만 남았다. 

몰디브 카니, 인도네시아 체러팅, 빈탄, 태국 푸켓 다 좋았다. 

참... 푸켓은 다 좋았으나 수영장 물이 좀 관리가 안되는 듯.... 

사진정리를 하지 않아서 그런지 사진이 없다. 아마도 카메라에서 빼지 않은 듯...

헨펀에 남아있는 사진을 몇장 올려본다.




쿠알라룸프 공항에서 뱅기를 기다리며...


푸켓 도착~~


저녁먹고 신나게 쇼 보고 춤추고 마시고~~


어느순간 엘리가 마눌이 없어졌는데 저렇게 인도 전통 의상을 입고 나타났다.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 다니며 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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