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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2015. 5.17~5.19] 두바이 & 아부다비 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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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있으니 두바이가 가까와서 많은 가족들이 한번쯤 가곤한다.

우리도 한국이나 들어갈때 경유해서 잠시 둘러볼까 하다가 제대로 여행 하는것이 좋을 것 같아 따로 날 잡아 여행을 했다.

인도와 같이 무척 덥고 힘들었으나 아이들이 그나마 잘 버텨줘서 잘 다녀올 수 있었다.

이제 이정도의 관광은 엘리가 다 견뎌주니 다행~

돈많은 동네라 틀리긴 틀리다. 그 유명한 만수르의 나라. 아직 한참 개발중인 두바이... 둘러볼 것은 현대식의 몇진 건물과 사막 등....

그래도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자 드디어 출발~~ 여행가는 일은 언제나 즐거워~



4시간의 뱅기를 타고 도착하여 첫번째 두바이몰으로... 그 유명한 브루즈칼리파를 배경으로~



두바이몰에 있는 아쿠아리움



따로 들어가지 않아도 밖에서 이렇게 볼 수 있다.



천장에는 은하수를 형상화한 모습. 마눌님과 다정하게 찰칵~



아이들도 좋아라~~ 실제 크기의 악어 모형~



두바이몰 내부에 있는 다이빙하는 조형물.. 매우 인상적이다.



두둥~~ 브루즈칼리파 전망대를 향하여~~



브루즈칼리파 전망대 입성~ 두바이몰 내부에 입구가 있다. 

원래는 브루즈두바이 였으나 경제위기때 아부다비에서 도와준것을 감사히 여기며 이름을 아부다비 왕의 이름인 칼리파로 변경했단다. 



두바이 전경~~



우리 이쁜이들~~



출구~~ 한국어도 있다. 뭐 이제 어딜가나 한국의 국력을 느낄 수 있다.



오후에는 사막사파리~ 황량한 사막~~ 너무 멋지다.

SUV를 타고 신나게 차가 거의 엎어지기 전까지 달렸다. 결국 엘리는 토를 하고...





사막 한가운데 있는 마을?에 도착.

여기서 밥도먹고 공연도 보고 물담배도 즐기고~ 사막 생활을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다.



중동 이쁜이들의 전통 춤 공연~ 좋았다 ㅋㅋㅋ




멋진 중동의 여인들~~



아부다비 페라리 월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아부다비가 두바이보다 더 발전되었고 볼것도 많은 것 같다.



헤리티지 빌리지... 민속촌 같은...



에미리트 펠리스 호텔에서 금가루 뿌린 커피를 마시며 잠시 휴식...

한국 사람들이 요즘 여길 많이 찾는단다. 웅장하고 멋진 호텔이라서??

우리도 한국에서 왔으면 와~~ 하며 다녔을 테지만 뭐.. 인도에 살면서 호텔을 워낙 많이 다니니 그냥 그렇다.


쉐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 엄청나다. 지금왕의 아버지 쉐이크 자이드의 무덤

타지마할을 못봤는데 두개 다본 사람은 이것이 훨씬 웅장하고 멋지다고 한다.

가서 직적 봐야지 그 웅장함을 느낄 수 있다.


새하얀 대리석으로 정말 웅장하게 만들었다. 돈이 엄청 들어갔을 듯.... 




성인은 다리나 팔이 드러나서는 입장 불가. 

내부도 엄청나다. 이 넓은 공간에 에어컨을 엄청 돌리는지 시원하다.

엘리는 모스크 안에 들어오자 드디어 깨어나셨다.



우리 이쁜이 큰딸~~



우리는 들어가며 다 봤는데 엘리는 나오면서 신나게 보고 신기해 하기도....



저녁이 되어서 다시 두바이로... 

해질녁의 야경이 너무 멋지다.



분수쇼를 보기위해 두바이몰으로~ 야경을 배경으로 한 모습도 너무 멋지다.



좋은 자리를 잡기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자리잡고 기다리며...

마눌님이 아래를 보라 하셔서 보니 이쁜이 언니도 분수쇼를 기다리고 있다. ㅋㅋㅋ



정말 멋지고 웅장하다.

저녁 7시 부터 매 30분에 한번씩 계속 한다.




장소를 옮겨서 다시 구경~~



이쁜 우리 가족들~~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했다.



마직막날은 투어버스를 타고 두바이 시티투어~~

더워서 고생할 줄 았았으나 에어컨 버스도 있고 괜찮았다. 1층은 대부분 에어컨이고 2층도 반은 에어컨 버스다.

모든버스에 쿨링박스가 있어서 무제한으로 시원한 물을 가져갈 수 있다.



그 유명한 버즈 알 아랍 호텔앞의 비치~

세계 유일의 7성급 이란다.


아이들 잘 놀고~~ 수영복 가져왔음 뛰어 들어갔으련만... 아쉽다~



마지막으로 구시가지로 이동~~

금시장에서 구경도 하고~~ 엄청나다는 말 밖에... 인도인들이 금사러 많이 온단다.


마직막으로 아브라를 타고 이동~~ 투어버스를 끊으면 이것도 무료다.



어느덧 하루가 다 지나고 석양이~~



이제 집으로.... 엘리도 피곤했는지 면세점에서 저기 않아서 주무시겠다고....

이렇게 우리가족의 두바이 & 아부다비 여행을 마무리 했다.

뭐 모든 여행이 그렇지만 좀 아쉽기도...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여유있게 한 10일 돌아보면 좋겠다~~

그때를 위해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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