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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2015. 11/07~11] 말레이시아 랑카위- 독수리 광장, 체낭비치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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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보내고 이제 제대로된 랑카위의 휴가가 시작되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발코니로 나가보니 해가 떠오르고 있다.

역시 스위트룸은 조망권도 좋다~




부페에서 아침을 먹고 아이들과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시작~

물에 들어가면 하루종일 나올 생각을 안하는 율리, 엘리... 역시나 넘 좋아한다.

한국에서 공수해온 물총으로 더 신나게~





꽃을 좋아라 하는 엘리~



이렇게 수영장에서 반나절을 보내고 렌트카를 타고 독수리 광장으로 고고싱~~


우리의 애마~ 것만 번지르~~ 뭐 굴러만 가면 되니...


말레이시아도 인도인들이 많이사는 관계로 디왈리 축제를 기념하는 랑골리가 쇼핑몰 앞에 그려져 있다.

쇼핑몰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독수리 광장으로~



랑카위의 명물 독수리 광장~

엄청 큰 독수리 조형물이 있다. 썰에 의하면 북한에서 김일성이 선물을 했다는...



사실 여기서 율리랑 독수리 그림도 그리고 시간을 보내려 했는데 너무도 뜨거운 햇빛에 엄두도 못내고 다음 목적지로 출발~~



체낭비치 도착~~ 오전에 수영장에서 논 관계로 수영할 준비를 안해와서 해변에서 그냥 놀았다. 



귀염둥이 들의 점프 점프~~



체낭비치 전경~



막대기 하나 주워다가 그림 그리기 놀이 삼매경~ 

하트를 그려주니 엘리가 신나서 춤을 덩실 덩실~~



아이들 사이즈에 맞는 막대기 득템~~ 저거 가지고 엄청 재미있게 놀았다~



마눌님의 저 뒤에 엘로우 하우스 칵테일 바에서 쉬고 계시다. 



신나게 놀고 아이들과 나도 합류~~



여기서 피자먹고 음료 먹으며 휴식~~


서서히 해가 떨어지며 체낭비치의 절경인 선셋이 드리운다.









선셋을 실컷 구경하고 이제 저녁을 먹으러 이동~~



지인의 추천으로 크렙~~ 역시 맛이 넘 좋았다.

마눌과 대화도 없이 싹싹~~ 아이들도 잘먹고~ 떠나기전 한번더 먹기로 결심하고 이제 피곤한 몸을 이끌고 다시 숙소로~~


아이들은 식당 수족관도 신기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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