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카위에서 새로운 날이 밝았다~
오늘은 아이들을 위해서 와일드 라이브 파크를 오전에 들릴 예정이다.
이곳은 아이들을 위한 동물원으로 생각하면 될 듯...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도 줄 수 있고해서 아이들이 좋아라 했다.
입구~~ 안에 면세점이 있어서 술이며 초코렛등을 나오며 구매했다.
너구리에게 먹이주는 율리~
새들에게도~~
아이들이 이렇게 직접 먹이주는 것에 너무나 즐거워 한다.
조금 지나가니 헐~~ 공작이 저렇게 활짝 깃털을 펼치고 있다.
조심스레 공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 시도~~
자슥이 몸을 뒤로 숨긴다.
정면에서 제대로 찍었다~~ 도망도 안가고~
아이들과 대면~~ 겁도없어~~
저 암컷 때문에 그런것인가???
이런 보석 원석도 전시해 놓고 있다.
물론 판매도 하고~~ 우리 율리는 사고 싶어서 안달~
인공폭포도 있고 실내라 덥지도 않고 잘 꾸며 좋았다.
구경을 마치고 탄중루 비치로 가는길에 중간에 레스토랑에 들려서 점심식사~~
엘리는 제대로 찍는 법이 없다.
피자에 스테이크에 피쉬에 잔뜩시키고~~ 배가 고파서 그런지 맛도 좋다~
드뎌 탄중루 비치~~ 여기서 신나게 노느냐고 사진이 별로 없다.
바다가 깊지 않고 파도가 심하지 않아서 아이들과 놀기 딱 좋다.
썰물때는 저기 보이는 섬까지 걸어도 갈 수 있다.
우리는 조개를 잡으며 신나게 놀았다. 한바구니는 잡은 듯...
오는 길에 야시장에 들려서 구경도하고 저녁거리도 삿다.
아이들은 피곤하지 차에서 뻣어서 내리지도 못하고~~
생선이며 과일이며 채소며 없는게 없다.
이런 야시장이 요일마다 곳곳에서 열린다.
리조트에 도착할때쯤 무지개가 ~~
오늘도 지친몸으로 들어와서 야시장에서 사온 저녁으로 맥주를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
랑카위는 맥주가 넘 싸서 언제난 맥주를 입에 달고 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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