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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2016.05/21~28] 인도네시아 발리 가족여행 - 24일(따나롯사원, 울루와뚜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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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루가 지났다. 

오늘은 해변사원을 투어하고 클럽메드를 입성하는 날.

우선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어제 불렀던 현지 기사겸 가이드를 조금 싼 가격에 흥정하여 다시 불렀다.



따나롯 사원 도착

사원에 들어갈 수 있는날이 한정되 있다해서 왜 그런가 봤더니 바다 한가운데 있었다.

썰물이 많이 빠지는 날에만 방문이 가능하다 한다.

역시나 날씨는 무척 화창~ 구름이 거의 없고 하늘은 푸르렀다.


방문하였으니 사진을 남기려고~~

너무 눈이 부셔서 아이들은 사진찍는 것을 싫어할 정도....

훅~~ 둘러보고 잠시 그늘 의자에 앉아서 간식도 먹고~


다시 이동~~ 이번에는 남쪽으로~ 울루와뚜 사원을 보고 클럽메드 입성을 위해~


중간에 짐바란이란 해변에 들려서 점심을 먹었다.

여기는 해변을 따라서 씨푸드 음식점이 즐비하다.

아마더 저녁에는 꽤나 붐빌 듯... 

바가지를 씌우려고 나에게 시도를 했으나 장난하나?? 내가 인도에서 어떻게 굴러먹는 사람인데...

메뉴판 다른거 없냐고 묻고 다그쳐서 결국 로컬 메뉴판 받아들고 싸고 맛나게 주문해 먹었다. 


울루와뚜 사원 도착~

해변 절벽에 위치하고 있다. 

원숭이도 무지 많고~ 원숭이들이 떼로 다니는데 무섭기도...

점점점 피부색이 변하고 있다. 

풍경은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멋지다~

이렇게 사원 구경을 마무리하고 클럽메드로 고고~

엘리는 점심을 못 먹어서 일단 들어오자 마자 식당으로~

율리는 엄마하고 주변 둘러보고 바로 수영장 갈 준비~


수영장에서 저녁까지 놀고 저녁먹고 공연타임~


공연이 시작되었다.

여기서는 정말로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른다. 

쉴 틈이 없다.

G.O 들이 서커스도 해야하고... 바쁘다~ 


공연을 마치고 이제는 댄스타임~

우리 율리 엘리도 역시나 클럽메드에서 많이 놀아본지라 바로 합류한다.

이렇게 또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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