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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아기 같았던 녀석이 벌써 중2... 어느 15살이 되었다.
내 품에 항상 있을 것만 같았던 우리 큰 딸래미가 벌써 중2가 되었고 이제는 내 품에서 조금씩 멀어져 가는 것을 느낀다.
뭐 할 수 없는 길인걸... 그래도 조금은 아쉽다. 이렇게 빨리 커 버리다니...
하여간 또 이렇게 한살을 먹어서 가족들이 다 같이 모여 즐겁게 식사를 하고 재미있는 저녁을 보냈다.
앞으로도 쭉~~ 착하고 이쁘게, 건강하게 원하는 것들 하면서 잘 자라 다오.
아빠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밀어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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