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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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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아덴힐 베트남에서 지인의 한국 휴가 방문~ 예전 첸나이 골프 지인들이 모였다.안성 아덴힐에서 라운딩~인도에서는 매주 연습도 하고 매주 라운딩을 하고 해서 다들 나름 잘 쳤는데...한국에 오니 연습도 안하고 라운딩도 잘 안나가니 스코어가 점점 늘더니 이제는 100돌이로.. ㅜㅜ;그래도 골프 스코어 보다는 오랜만에 뭉쳐서 재미있게 놀았다.아침부터 공치고 점심부터 한잔~ 결국 밤 10시가 되어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하루를 마감...오랜만에 만나서 진하게 놀았다.그래도 남는 아쉬움~
19년 경기마라톤 정말로 오랜만에 마라톤을 참석했다. 확인을 해보니 10년에 밴드 맴버들하고 같은 대회를 마지막으로 뛴 것 같다.인도에서 사는 동안 인도에서도 대회가 있었지만 너무 더워서 차마 엄두가 나지 않았다.그리고 이렇게 한국에 돌아와서 9년만에 참석~같은 맴버였던 석이와 같이 나가기로 마음먹고 참석했다.연습을 해보니 오랜만에 뛰어서 그런지 무릅도 안 좋고... 기록도 역시나...한시간 안에는 무조건 들어오리라 생각하고 연습을 했다.연습을 해보니 기록에 욕심이... 결국 55분을 목표로 설정했고 달성했다.힘들었다. 이제는 예전의 기록을 넘지 못할 것 같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슬프네.. 매년 일년에 한두번씩 참석해야 겠다. ​​힘든 표정이... 안쓰럽다. ​​그래도 이나이 먹고 이정도면 잘 달린 사람에 포함되겠지..
18,19 시즌 마지막 스키 - 대명 비발디파크 18,19 마지막 스키~마눌님의 친구들과 호주 여행으로 시즌을 일찍 접게되었다. 아쉽게...한국와서 아이들과 스키를 탈 생각을 하며 기뻐했는데 이번시즌에는 생각보다 많이 못갔다.주말을 가족과 함께 할 시간이 부족해서...그래도 아이들에게 스키의 맛을 보여줄 수 는 있는 시간이었다.어느덧 시즌 막바지가 되니 중상급에서도 무리없이 내려오는 실력이 되어있었다.마지막 스키는 친한 친구내 가족과 같이 1박을 하면서 즐겼다.무리하지 않고 당일 도착하여 놀다가 야간스키를 타고 다음날 늦게 일어나서 쉬다가 오후스키를 타고 귀가~마지막날은 아이들과 처음부터 중상급 힙합 슬로프에서 탓다.처음에는 아이들이 조금 무서워했으나 계속타니 같이 봐주며 타주니 실력이 점점 늘었다.모처럼의 스키여행~ 모두들 재미있게 보냈다.다음 시즌..
18,19시즌 두번째 스키 ​한국오면 스키장 자주 가기로 했으나 이런 저런 사정으로 갈 여유가 안되었다.그러던 중 토요일 오후에 여유가 생겨서 마눌님의 갑작스런 제안에 야간스키를 타러갔다.아이들과 가는 두번째 스키~이번에는 처음부터 중급에서 시작~한번밖에 안가르쳐 주었는데 까먹지 않고 잘 타고 내려오는 녀석들이 기특~마눌과 나는 속도감이 없어서 조금은 아쉬웠으나 그래도 아이들과 이만큼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행복했다.마눌의 배려로 상급에서 한번 타고~11시까지 꽉 채워서 마지막까지 타고 집에 돌아오니 12시 반~밥도 대충 때우고 스키를 타느냐고 집에와서 아이들과 같이 요기를 하고 1시가 넘어서 취침.그래도 즐거워 하는 모습에 기분이 좋았다.몇번만 더 타면 아이들의 실력이 확~ 늘 것 같다.역시나 겨울은 스키를 타는 맛이다~ ..
2018년 마지막날 율리, 엘리의 첫 스키(지산) 2018년의 마지막날이다.율리, 엘리를 데리고 한국오면 꼭 가기로 한 스키장을 드디어 가게되었다.미리 안전을 위해서 헬멧을 다 구매하고 준비를 했다.그리고 가기전에 대략적인 방법을 알려주고....도착해서 약 한시간 가량 연습~ 그리고 리프트를 타고 올라갔다.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아이들이 잘 따라주었다.처음에는 엘리가 겁을 먹어했으나 나중에는 초보에서 혼자 내려올 정도의 실력이 되었다.율리는 역시나 빨리 적응했다.초보에서 몇번타고 턴이 익숙해 진 것 같아서 중급으로 데리고 갔다.중급도 역시 쉽게~그래도 속도가 붙으면 아직 무서워서 중급에서만 탓다.나중에 한 두번만 더 오면 속도 중상급도 올라가서 즐기며 탈 수 있을 것 같았다.아이들이 나중에 또 가자고 난리~ 이렇게 드디어 우리가족 모두 스키를 타는..
인도 지인들과 라운딩~ 인도에서 친하게 지내는 동생이 복귀를 했다. 한국으로의 복귀가 아니라 베트남으로 주재지를 옮기는데 한달 가량 한국에서 정리를 하느냐고 귀국을 했다. 한국에 오면 라운딩을 하기로 기존 인도 멤버들과 약속을 해놨기에 부슬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겨울 라운딩을 나갔다. 아... 이런날도... 골프장에 우리 한팀밖에 없다. 케디 말이 우리 때문에 사우나 프론트 식당 모든 직원이 일을하고 있단다. 뭐 어쨌든... 재미있게 놀 수 있었다. 날이 춥고 비가와서 스코어 보다는 게임을 즐겼다. ​​​​
겨울 라운딩[신안] 모처럼 회사 동료들과 라운딩을 했다. 토요일 새벽같이 일어나서... 겨울에 처음으로 라운딩을 해서 어떨까 궁금했는데 역시나 춥다. 추워서 옷을 많이 입고 쳐야되서 조금 불편했다 그리고 전반 4홀 정도는 그린이 얼어있어서 적응이 안되었다. 전반홀 동안 몸도 안풀리고... 그래도 라운딩을 즐기며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다. ​​​
골프존 퍼팅 공식 한국에 오니 필드를 자주 나가지 않게 된다. 비싸서 ㅋㅋ그래서 스크린 골프를 자주 치게 되는데 아... 퍼터.... 퍼터가 아주 어렵다.거리감도 잘 모르겠고 라이를 볼 수가 없어서 아주 막막하다.무려 50개 가까이 퍼터를 치고 열받아서 공식이 있다는 말을 듣고 찾아봤다.아래 정리한 데로 치니 그나마 잘 맞는 듯....이제 퍼팅 좀 잘해보자~~ 골프존 퍼팅 공식 스크린 골프장에 가면 이렇게 생긴 매트가 있다이 메트를 그린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하자 먼저 홀컵을 흰색 십자 지점이라 하자 위쪽의 검은 글씨가 메트의 실제 길이,밑의 노란 글씨가 우리가 생각하는 가상의 길이다. 공이 나오는 부분은 매트의 중간이라 그곳에 공을 맞춘다면 홀컵에서 5미터 떨어진게 되는거다 그리고 매트의 줄무늬 한칸은 3컵, 반칸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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