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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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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에 맞는 드라아버 길이 그런데... 맞추려면 너무 비싸서... 피팅을 안하는 사람이 대다수... 참조~
시즌 두번째 - 대명리조트 대명리조트에서 시즌 두번째 스키를 가족들과 즐겼다. 어머니 생신을 기념하여 형제들과 가족들이 모여서 하루 놀았다. 우리는 아침 일찍 출발해서 스키를 즐기고 저녁에 합류했다. 일년만에 오는 대명스키장. 사람이 너무 많았다. 그리고 작년에도 느낀 것이지만 입장 시스템이 너무나 불편하게 되어 있었다. 아이들은 두번째여서 그런지 이제 중상급에서는 무리없이 타고 내려왔다. 스피드를 즐기기도 하며 재미있게 즐겼다. 스키장은 좋은데... 시스템이 너무 불편하고 사람이 너무 많은... 이제 별로 오고 싶은 마음이 안드는 스키장이 되어버렸다.
쌈박한 가족의 20년 첫 스키 드디어 한국 복귀 두번째 겨울을 맞았다. 인도에서 6년동안 즐기지 못했던 스키를 작년 복귀하고 아이들에게 열심히 가르치고... 올해는 아이들과 같이 즐길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역시나~ 한두번 타더니 중급에서 무리없이 즐기는 아이들을 보니 뿌듯~ 점심을 먹고 오후가 되니 마눌님과 나는 체력이... 아이들은 쌩쌩~ 아이들과 즐기려면 체력을 길러야겠다.
골프존 카운티 안성 H - 첫 이글 베트남에서 주재원 생활을 하고 있는 지인의 한국 휴가에 맞추어 오랜만에 첸나이에서 정을 나누던 지인들과 라운딩을 했다.골프장을 선택하던 중 안가봤던 곳 중의 하나인 골프존 카운티 안성 H 를 갔다그전에 안성 W에서 라운딩을 해봤는데 나쁘지는 않았으나 그닥 좋았다는 기분도 없었기에 별 기대하지 않았다.그런데 여기 그린이 정말로 좋았다.페어웨이는 뭐 그런데로... 그런데 그린이 너무 좋았다. 같이 간 지인이 태국의 시암하고 비교할 만하게 좋다고 했다.물론 나도 동의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추워서 조금 걱정 했으나 라운딩 하기에 불편함 없을 정도의 날씨였다.시작부터 잘 되더니 두번째 홀에서 버디~그리고 후반에서도 이글에 버디에~ 잘 되었다. 퍼터가~역시... 숏게임이 중요하다는....이글 기념으로 지인들 데리..
내기골프 종류 및 방법 내기골프 종류 및 방법 1. 스트로크 내기골프의 가장 기본이 되는 방식인 스트로크는 1타당 정한 금액을 각자 스코어의 차이를 곱해서 진 사람이 이긴 사람에게 주는 방식이에요. 하수에게 불리함을 만회해주기 위해서 핸디캡에 해당되는 금액을 미리 지불하고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서로 핸디캡 없이 하는 경우를 ‘스크래치’라고 해요.‘트리플보기’, ‘버디’, ‘3명이 비기는 경우’는 더블판(배판)이라 해서 다음 홀의 타당 금액이 두배로 올라가게 되는데요. 배판이 되면 초보들에게 아주 불리해지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초보들은 배판을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스킨스 최근 제일 많이 하는 형태의 게임으로 각 플레이어가 일정한 금액을 사전에 내놓고 홀마다 가장 적은 타수를 친 사람이 홀상금(스킨)을 얻는 방식으로..
마눌님과 라운딩 - 지산CC ​명절을 지내고 마눌님과 오랜만에 라운딩을 나왔다.겨울에 스키만 타러 다니던 지산 CC.노캐디에 노카트.... 인도에서 많이 쓰던 trolley가 사용되고 있었다.단 만원에 전동 trolley 를 빌려서 사용할 수 있었다.우리는 물론 전동 trolley를~~후담이지만 안 빌렸으면 큰일 날 뻔했을 듯...카트를 안타고 걸어 다니는 거라서 우리나라 같은 산악 지형이 많은 골프장은 정말로 힘들다.평일이라 사람도 없고 한적~급하지 않게 라운딩을 할 수 있어서 더 재미있었다.지산 라면이 좋다고 소문이 났는데 그늘집에서 먹는 라면이 정말로 맛있었다. ​티오프 전 기념사진~ ​ ​ ​ ​요런 전동 trolley를 끌고 다녔다. 언덕도 잘 올라가고... 그래도 힘들다. ㅋㅋ ​​​ ​​마눌님의 스윙~​​​​스코어는....
아세코벨리 동료들과 라운딩~ 매일 출근을 하면서 고속도로 옆에 있어서 보게되는 아세코 벨리를 갔다9홀을 2번 도는 코스~뭐 나름대로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었다.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티박스가 전부 인공 잔디로 이루어져 있어서 조금 미끄럽기까지 했다.그리고 그린관리가 조금 아쉬웠다.모래가 많아서 잘 구르지가 않았다.뭐 그래도 라운딩 하는데는 크게 지장이 없었다.칩인 버디도 하고~ 버디를 두개나 했다.스코어도 잘 나와서 기분 좋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 ​​​​​
19년 부부대항전 - 안성 에덴블루 올해는 안성 에덴블루에서 부부대항전 라운딩을 했다.첫홀부터 진검승부~캐디에게 정확하게 카운팅 해달라 이야기 했으나... 마담들의 스코어는 대충~~ 그냥 맞춰서 끝냈다.작년에 우리 가족의 승리로 저녁을 얻어 먹었으니 올해는 우리가 내는 것으로...스코어는 뭐.. 그닥 좋지 않았으나 즐겁게 라운딩을 했다.역시 여름이라 덥다고들 하지만 인도에서 단련된 우리에겐 그닥~즐겁게 라운딩을 했다.내년에는 승리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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