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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an Story/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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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두번째 퍼머 작년 1월에 하고 올해도 1월에 분위기 전환을 위해서 퍼머를 했다 그런데.... 내가 원하는 데로 되지 않았다. 돈은 만원을 더 받아 놓고 개판... 짜증이 확~~ 머리 말아놓고 손님을 두명이나 받다니... 미용실 이제 옮기기로 확정.. 가뜩이나 미용사 매번 바뀌어서 짜증 났는데...
국화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국화. 항상 가을이면 국화가 본가에 아름답게 피어있다. 꽃을 좋아하는 막내에게 어머님이 꽃지면 가지고 오라고 화분을 하나 주셨다. 막내 머리 만한 꽃~ 앞으로도 쭉~~ 계속 봤으면 좋겠다. 오랫동안...
나의 삶의 주변 뷰~ 효원 공원이 바로 옆에 있어서 베란다에서 뷰가 아름다운 우리집. 올해는 가을이 무척이나 짧다는데 그래도 단풍이 이쁘게 물들었다. 회사도 바로 옆에 큰 해돋이 공원이 있어서 옥상에 올라가면 참 아름답다. 이런한 것도 복인 듯... 계절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어서 참 행복하다.
눈~ 올해는 눈이 찌질하게 오질 않는다. 한번에 확~~ 화끈하게 온다. 인도에서 눈을 못 본 우리 아이들은 밤이고 낮이고 눈이 오면 신나서 집 앞 공원으로 뛰어나간다. 물론 마눌님과 나도... 한시간 가량 놀고 들어오면 좋으련만... 아이들은 눈에서 귕굴기도 하고 아주 신이 났다. 전혀 춥지도 않은가 보다. 뭐... 나도 어릴때는 무척이나 좋아했는데... 이젠 출근 걱정을 하는... 나이가 들긴 들었나 보다.
새해맞이 펌 새해를 맞이하여 기분도 전환할 겸... 펌을 했다. 20살 이후로 첨... 생각보다 약하게 나온 듯... 젊어지려는 발악은 아닌데... 언넘이 누가 자기보고 그랬다고 하며 날 디스한다. ㅋㅋㅋ
TV 구입 기념 구조 변경 55인치가 그렇게 큰 줄 몰랐다. tv장 위에 기타하나를 같이 올려 놓을 수 있을지 알았는데.... 결국 바닥으로... 그래도 만족~ https://smartstore.naver.com/thebao/category/e71ba5188c734d3e804763742e125a6b
드디어 TV 구매 드디어 TV 구매~ 집에서 평일에는 거의 TV를 시청하지 않고 주말에만 TV를 시청하는 우리집 그러나 아이들이 게임을 하거나 할때 TV가 작다고 불만이 많았다. 나도 눈이 않좋아서 잘 안보여거 가까이서 보게 되고... 그렇게 지내다가 인터넷으로 TV를 조회해 보던 중 맘에 쏙 드는 가격의 좋은 TV를 발견~ 주위에서는 해외직구로 대기업 상품을 사라는 이야기도 들었다. 기능이 많아 좋다고... 그런데 가격이 그닥 맘에 들지 않았다. 그러던 중 검색을 통해 더함을 알게되었고 좋은 가격과 기능 그리고 AS기간도 충분하다는 정보를 알게 되었다. 거기에 구글에서 정식으로 인증을 받은 안드로이 TV~ 맘에 딱~~ 바로 55인치를 구매~ 집에 받아서 조립하고 셋팅하고 사용해 보니 더더욱 올바른 선택을 하게 되었다는 ..
그래도 봄은 온다 코로나 때문에 맘대로 나가지도 못하고... 아이들이랑 모종삽을 사러 나간김에 동네를 돌아봤다. 아~ 봄은 오고 있었다. 아무리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움츠려 들어도... 봄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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