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Han's Life (962) 썸네일형 리스트형 펌) 강화도 빵집 순례 이국적 풍경과 어우러진 독일· 비건빵 등 독특한 빵에 매료 강화섬은 지금 고소하고 달콤한 ‘빵지 순례’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빵지 순례는 각 종교마다 신성시 여기는 장소를 일컫는 성지와 빵의 합성어로 전국 어디든 맛있는 빵이 있는 곳이라면 반드시 찾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여행 인파가 많고 다양한 먹을거리가 있는 강화섬 역시 이른바 ‘빵 덕후’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곳인데 강화섬에 왔다면 꼭 가봐야 할 빵집들을 소개 한다. 벨팡 크리스마스 나오는 슈톨렌 최고 인기 ▲ 벨팡 대표가 손님이 주문한 빵을 자르고 있다. 우리나라에선 접하기 쉽지 않은 독일식 식사빵을 전문으로 하는 빵집이다. 독일에서 배운 현지식 식사빵에 충실한 빵집으로 산미와 거친 식감의 호밀빵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미 전국적으로.. 하악하악 중... 이외수 2022년 봄 봄이 왔다. 회사일에 정신없이 지냈는데… 어느덧 벗꽃은 피고 지고… 그러나 내가 좋아하는 잎꽃이 피었다. 아직 녹음이 짙어지기전의 이 초록이 나는 너무 좋다~ 이외수 이외수 1946.8.15-2022.4.25 20대 때에 그의 소설을 처음 접하고 좋아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내가 좋아하는 인물이 하늘로 올라갔다. 아쉽다. 너무.... 존버, 졸혼의 창시자... 젊은이와 트윗을 이용한 많은 소통으로 사회의 귀감이 되기도 했는데... 트윗에서 어느순간 부터 나무젓가락을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고 글씨를 쓰며 자신만의 세계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소박한 수묵화 같은 그의 자취를 남겨본다. 애플민트 차 만들기 마눌님이 애플민트를 공원에서 보고 집에서 키워주면 모히또 해준다고 해서 가지 하나를 꺽어왔다. 컵에 물을 떠서 잘 관리하니 뿌리가 내려서 화분에 옮겨 심어줬다. 그런데 요녀석은 조금만 손이 닿아도 잎이 시들어 버린다. 화분에서 뿌리를 잘 내렸으나 그렇게 잘 자라지는 않았다. 요것이 덩굴처럼 줄기를 뻣으며 자라는 모습에 조금 넓은.. 항상 습기를 머금고 있는 화분에 옮겨심었다. 그랬더니 쑥쑥~~ 엄청 잘 자란다. 이리저리 잘라서 사용을 해도 감당이 되지 안을 정도... 그래서 차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줄기를 따서 입을 뜯어내고 잘 말려서 빻았더니 제법 괜찮은 민트차가 되었다. 이제 차로 우려먹으련다~~ ㅋㅋ 연금 저축 펀드 제도 활용법 연금저축펀드를 들고 개인형 IRP도 들어라. 그럼 최대 700만원 세액공제 + 과세해택까지... Become a Good Leader 22년 첫 라운딩 - 서원밸리 22년 들어서 첫번째 라운딩. 하필 제일 추운날 라운딩을 하게 되었다. 주중에 눈이 와서 곳곳에 눈도 있었다. - 공찾기 힘들었다- 아침 기온이 -15도... 다행히 티오프를 11시가 다 되어서 시작했으나 그래도 -5도. 너무 추웠다 양쪽 주머니에 손난로를 넣고 시작했다 드라이버를 치고 세컨으로 아이언을 쳐서 그린에 올리면 꼭 아스팔트에 공이 튕기는 것 처럼 튀었다. 결국 그린을 직접 공략을 포기하고 그린 근처에서 칩샷~ 그린 스피드도 매우 빨라서 퍼터도 힘들었다. 한 6번째 홀 부터는 그린이 녹아서 나름 정상적인 플레이를 했다. 최종 스코어 17오버파를 쳤다. 선방~ 한겨울의 골프 싫어했는데 한번쯤은 갈만했다. ^^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