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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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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 베트남에 있는 사업하는 후배를 만나러 갑자기 결성된 골프 여행~ 한번 가야지 하면서 실행을 하지 못했는데 갑자기 가게 되었다. 그런데 노동절이 베트남 최대의 명절일 줄이야... 골프 가격도 최대이고 큰식당은 다 문 닫고... 아쉬웠다. 그래도 오랜만에 해외에서의 라운딩에 기분은 좋았다. 첫째날 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 제일 가까운 골프장으로 ~ Dai Lai Golf Club. 그린이 좀 아쉬웠다. 뭐 내 실력도... 오랜만에 필드에 나가서 그런지 제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었다. 그래도 오랜만에 지인들과 즐겁게 즐겼다. 둘째날 아침에 일어서 어제의 숙취를 풀며 쌀국수에 소주한잔~ 역시 베트남은 쌀국수. 그리고 두번째 골프장인 Kim Bang Stone Vally Golf Resort ~ 여기는 풍경이 너무 멋..
본부 골프여행 - 현대 더링스 작년 연말부터 추진해 오던 본부 조직장 골프여행을 드디어 시작했다. 코로나 때문에 미루고 미루다가 너무 늦어지면 못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부킹~ 코로나로 대박인 사업은 골프일 것이다. 부킹 하기가 왜 이렇게 힘든지... 전부 꽉꽉~ 간신히 잡은 현대더링스~ 난 개인적으로 좋았다. 산에만 있는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평지에 있는 골프장도 있었다. 해외 골프장에서 라운딩하는 기분이 들었다. 모처럼 1박하며 골프를 즐긴 좋은 시간 이었다. 스코어도 나쁘지 않았고... 1년에 한번은 할만한 이벤트인 것 같다. 1번만... 회사모 임은 일이니 ㅋㅋㅋ
[2018. 1/12~1/15]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골프여행 가족들은 9일 먼저 여행을 출발~ 레고랜드 방문 등 먼저 놀고있고 난 12일 출발하여 조인했다.지인들 3가족 포함 4가족의 골프여행~술자리에서 한번 가자고 한것이 실제 이루어졌다.장소는 말레이시아 팜 리조트~총 54홀 3코스를 운영하고 있는 리조트~ 몰랐는데 한국사람들이 아주 많이 오는 곳이었다.진에어 직항이 한국에서 매주 2번 온단다.뭐 그런데로 만족스러웠으나 날씨가... 첫날은 비를 맞으며 플레이를 했다.그래도 칠만했다.아이들이 추워서 물놀이를 못한것이 좀 거슬렸다. 혹시나 하고 바람막이 점버를 가져갔는데 비가 와서 마눌님에게 양보~ 마담들 즐거워하는 모습~ 오랜만에 한국에서 날라온 안나씨와~ 비가와도 즐겁다~ 드디어 첫 라운딩 시작~ 마눌님 아이언 샷~ 첫날의 라운딩을 기념하며~ 둘째날~ 인도에서 ..
[2017.05/20~27] 모리셔스 가족여행 - 23일 오늘도 오전에는 마눌과 동반 라운딩~ 오후에는 숙소를 북부로 옮기기로 했다. 아침에 일어나 아이들과 아침을 먹고 마눌님과 라운딩~ 마눌님 오늘은 100타 이하의 스코어를 적어냈다. 폼은 멋지다 ㅋ 나도 한컷~ 라운딩 중간이 이렇게 그림자 놀이를 하기도 하고~ 바다가 보이는 멋진 골프장~ 골프를 마치고 들어와서 씻고 점심을 먹고 남은 시간동안 리조트에서 사진을 찍으며 차를 기다렸다. 아이들이 찍어준 설정 샷~ ㅋ 엘리와 마눌님~ 많이 탄 듯... 다정해 보인다 ㅋㅋㅋ 귀욤둥이 자매~ 아이들은 모래놀이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셀카놀이~ 북부로 이동중 유명한 뷰 포인트인 Macondé 에 들려서 사진을 찍었다. 자연을 회손하지 않고 만든 180도 휘어지는 도로가 인상적이다. 바람이 엄청불었다~ 도로의..
[2017.05/20~27] 모리셔스 가족여행 - 22일 오늘의 일정은 오전은 마눌님과 라운딩~오후에는 아이들과 카젤라파크~ 아침에 일어나 아이들과 함께 아침을 먹고 마눌님과 둘이 라운딩을 하러 출발~ 첫날은 케디가 없어서 조금은 불편한 듯 하였으나 둘째날이 되니 오히려 케디가 없는 것이 더 좋다는 느낌이 든다 마눌님의 드라이버~ 세컨 아이언~ 뒷땅~ 연습스윙을 하는데 사진을 찍어주심~ ㅋㅋ 어디를 둘러봐도 경치는 예술~ 나의 호쾌한 드라이브~거만을 떠는 마눌님~ 라운딩을 마치고 차를 기다리며 셀카놀이~이번에도 마눌님은 100을 넘고야 말았다. 내일은 기필코 두자리를 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다시 리조트로~ 카젤라 파크가는 차를 기다리며 아이들은 리조트에서 물고기에게 밥주기 놀이~ 드뎌 도착~ 처음보는 코끼리 거북이~ 엄청~~ 크다. 무서워서 근처도 못갔으나 내가..
[2017 4/13~16] 태국 골프여행 1월에 지인들과 두번째 골프여행을 떠났다.난 거의 포기하고 세명이 미리 예약했는데 몇주 남겨 놓고 나고 갈 수 있게 되었다.퇴근 후 부랴부랴 짐싸고 나와서 공항으로~비행기 연착으로 약 한시간동안 라운지에 들어가 비행기에서 자기 위해 맥주 세병을 휘리릭~이번에는 파타야로 향하였다. 맥주 덕분에 비행기에서 푹~~ 잤다.원래 시간보다 늦게 도착하다보니 골프 티오프를 약속한 시간보다 한시간 이상 늦고 말았다.최선을 다하여~~ 역시나 골프장은 최고의 상태~그런데... 뭔넘의 날파리들이 그렇게 많은지...가만히 있을수가 없을 정도로 덤벼들었다.귀로, 눈으로, 코로~ 엄청 덤비는 녀석들 때문에 라운딩을 힘들게 했다.4홀마다 쉬면서 맥주마시며 라운딩~첫 그늘집에서 먹은 맥주가 부담스러웠으나 먹다보니 물인듯~쏭끄란 기간..
[2016.10/27~30] 태국 방콕 가족여행(골프) 오랜만에 지인의 가족들과 여행을 갔다.올 디왈리 축제는 휴일이 짧아서 가까운 방콕에서 골프를 치기로...아이들을 데리고 가는 관계로 최대한 수영장이 좋은 리조트, 공항에서 가까운 리조트를 선택했다.그래서 간 곳이 Summit Windmill Golf Club 또는 Le Méridien Suvarnabhumi, Bangkok Golf Resort & Spa 라 불리우는 리조트조금 비싸지만 골프장이 매우 잘 관리되고 있었다.3일동안 오전 골프 오후 휴식 후 시내에서 밥먹고 놀다 들어오기~빡세게 관광 스케줄 다 빼고 여유있게 놀다가 왔다. 방콕에 새벽에 도착. 양쪽 식구 막내들은 공항에서 취침중~ 도착하자마자 남자들은 라운딩~ 조금 피곤했으나 전혀 문제되지 않았다. 라운딩 마치고 가족들과 저녁먹으러 코리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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