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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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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나이 성당 형제들과의 라운딩 신부님의 싱가폴 출장? 으로 토욜 특전미사를 하고 모처럼 성당 형님, 아우들과 라운딩을 했다.우리조는 다 형님들...초반에는 나름 선방했는데 날씨가 넘 덥고 습하여 후반전에 완전 무너졌다...아~~ 구찌에도 당하고...그래도 나름 재미있는 라운딩을 즐겼다.마치고는 모두함께 점심식사~ 소주파티~ 넘 힘들었다. 몇명은 실려 나간 듯 ㅋㅋㅋ
모처럼 긴디에서 한게임 모처럼 긴디에서 운동을 했다.비가 자주오고 긴디도 관리를 잘해서 페어웨이 상태가 눈에 띄게 좋아졌다.공도 잘쳐지고 좋았으나 마무리 부족...2온을 그렇게 하고도 버디를 하나도 잡지 못했다.파를 5개 한것에 그나마 위안을 가지고...드라이버가 아직도 불안....아~~ 언제나 제대로 안정된 샷이 나올까?
참 대단한 생명력이다 얼마전 골프연습장을 갔는데 공을 치다보니 공하나에 풀이 묻어 있는 듯... 그런데 자세히 보니 깨진 공 사이에서 새싹이 나오고 있었다. 인도 연습장은 시설이 낙후해서 공이 깨진것들도 가끔 있다. 그런데 요즘 비가 자주와서 그런지 그 깨진 틈에 들어있던 씨앗이 자라났나보다. 기것해야 며칠일텐데... 참 대단한 생명력이다.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승수와의 라운딩 첸나이에서 친하게 지내던 동생이 올 초에 한국으로 복귀를 했는데 출장을 왔다.인도에 있을때는 그렇게 골프치자고 해도 안치던 녀석이 한국가서는 사업상 이유로 열심히 친다고 한다.한 한달 열심히 쳤다나??남국형하고 셋이 일욜 새벽 라운딩을 했다.빨리 마치기 위해 7번 홀부터 시작했다. 초반에는 계속 보기를 하였으나 11번 홀을 마치고 그늘집에서 쉰 다음부턴 쫙~~~ 미끌어졌다.역시 욕심이 화를 부른다. 조금 짧게 치면 될것을 그린에 올리려다 옆 벙커에 계속 들어가고...요즘 벙커샷이 왜이리 안되는지...결국 최종 97개...분발하자~
긴디 지인들과 긴디에서 라운딩을 했다.스코어는 무려 103타....후반전에 완전히 무너졌다. 더블파를 도데체 몇번이나 한건지....심기일전 해야겠다.
6월 첫번째 게임 6월에 계속해서 바쁘고 골프 부킹이 꼬여서 한게임도 못했다. 삼주째 벼르다가 드뎌 일욜 새벽에 한게임... 연습도 못하고 해서 그런지 완전 망했다. 드라이버만 그런대로 괜찮았고 아이언, 숏게임, 퍼터를 완전 망쳤다. 역시 골프는 매우 세심한 스포츠인 듯... 다시 심기일전 해야겠다. ​​ 역시나 긴디는 크로우 해져드가 ㅋㅋㅋ
긴디클럽 라운딩 오늘은 나이 드신 큰형님들과의 라운딩... 헨디도 10대~ 한수 배우겠다는 생각으로 덤볏다. 한타에 100Rs 로 하다가 후반들어 최고 한타에 600Rs 까지 판이 커지고... 그닥 잘 치지는 않았지만 판돈이 큰 판에서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 결국 2800Rs 땃다~~ 물론 운동후 다 돌려주지만 ㅋㅋ 어찌되었건 재미있는 시간~ 40도가 넘는 날씨에 이렇게 카트없이 골프를 치는 대단한 한국사람~ 대단해~~ ^^; ​
근로자의 날 기념 골프 첸나이 성당 형, 동생들과 긴디에서 새벽에 티업~ 6시에 시작해서 10:30분에 끝마쳤는데도 너무도 더운 나머지 탈진... 스코어도 별로... 그래도 드라이브가 조금씩 잡혀간다는 데에 위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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