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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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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긴디에서... 정말 오랜만에 긴디에서 한게임 했다. 원래 4월이면 페어웨이가 초원 분위기인데... 많이 좋아졌다. 스프링 쿨러도 돌리고... 스코어는 별로... 역시 긴디는 좀 드라이버만 좀 잘됨 많이 좋아질 텐데 아쉽다. ㅋㅋ​
부부골프 모처럼 인도 국경일을 맞아 첸나이에서 친하게 지내는 식구와 부부동반 골프를 쳤다.첫번째 부부내기에서 지고 저녁을 대접하고 복수를 꿈꾸며...그러나... 이 부부는 우리만 만나면 왜 이리 잘 치는지...평소에는 잘 안맞는다고 해 놓고 우리하고 칠때면 엄청 잘친다.하여간 이기고 지고를 떠나나 마눌님이랑 같이 라운딩을 하니 재미있었다.긴디가 아니면 더 좋았을 듯... 꼭 아프리카 초원에서 있는 듯..
골프 클럽 핫 리스트(13년, 14년) 인도에 와서 골프를 치면서 별로 재미도 없고해서 남들에게 클럽을 빌려주기도 하고 했다.그런데 이것들이 어떻게 쳤는지 내가 필드에 나가서 살짝 휘두르니 그만 아이언이 부러지고 말았다.6번....그냥 나머지 클럽으로 대충치며 지냈는데 이번엔 또 AW가 부러지고.. 젠장..결국 아이언을 갈아탈 생각으로 여러 사이트를 뒤지다가 핫 리스트를 발견하게 되었다.뭐가 좋은지 잘 모르는 나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핫 리스트는 좋은 선택을 할수있게 참고가 된다. 참고로 13년, 14년의 핫 리스트를 올리니 참조하시라.
인도에서의 취미만들기-골프 인도에 와서 거의 1년동안 골프를 안쳤다.남들이 라운딩 하자해야 마지못해 한번 나가는 정도....인도에서는 정말 할것이 없기때문인지 몰라도 한국 사람들의 거의 골프를 친다.뭐 쉬는 날도 없고 가족들과 같이 보낼 시간이 더더욱 없기때문에 안쳐왔던 골프.일년이 넘으니 이제 남들이 골프를 안친다고 뭐라한다.하도 뭐라해서 까짓거 하자는 생각에 골프를 치기로 결심했다.마눌도 주변의 소리에 지쳐서 시작.이왕 칠거 잼나게 쳐야되는데... 해보니 살짝 재미가 있기도 하다. 물론 잘 맞으면 ㅋㅋ일단 목표는 올해안에 핸디 20개. 뭐 골프 별거더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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