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날~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차에 싣고 오리엔탈 빌리지로~~
그런데 날씨가 꾸물꾸물... 어떻할까 하다가 크레프트 컴플렉스로 방향을 턴~~
비오고 구름 많은데 케이블카 타는 것보다는 구름이 빨리 지나가기를 바라며~~
결국 탁월한 선택이었다.
마지막날의 일출~~
각종 수공예품이 전시되어 있었다. 옷. 악세사리, 가구, 식기 등등...
아이들 선물로 하나씩 사준다고 하니 신나서 돌아다니고~
말레이시아 전통의상도 전시가 되었다.
각각 민족이 모여서 이루어진 만큼 여러 의상이 있었다. 물론 인도도...
중간에 전시된 의자에서 살짝~
화려한 색감의 수채화를 그려서 판매하기도 한다.
색감이 예술이다.
중앙에는 전통악기에 대해서 전시하고 있었다.
이곳에서 구경을 하고 기념품을 사고 오리엔탈 빌리지로~~
다행히 비는 그치고 구름도 걷히고 있었다.
스카이 돔~~ 뭔가 했더니 3D 극장.
별거 없다 그냥 놀이기구 타는 듯한...
놀이기구를 못타본 사람들은 소리지리고~~ 뭐 우리 그냥 시원한 쇼파에서 쉰 것으로....
드뎌 스카이켑을 타고~~ 케이블카.
이걸타고 산 정상에 돌라가서 구경한다는...
원래 음식 반임이 안되는데 몰래 핫도그 들고와서 배고픈 아이들을 위해...
중간 전망대 도착~ 기념 셀카~
아직 구름이...
사진찍어 준다니 역시 우리 엘리는~~ 율리는 옆에서 얘 뭐하나?? 한심한 표정을 지으며 ㅋㅋ
다시 정상을 항하여~~
정상의 Sky Bridge
가운데 있는 기둥에 있는 줄에 다리를 매달아 놓은 격...
흔들흔들... 무섭다.
사직 찍어준다니 역시나 모델 엘리~~
세 모녀 점프 점프~~
눈이 너무 부시다~
이제 하산~~
이렇게 랑카위 여행을 마쳤다.
랑카위... 꽤나 괜찮은 여행지였다.
관광지도 있고 휴양도 즐길수 있고 맛난 음식에 싼 물가~
가족들과 함께 즐길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 인 듯...
다음에 부모님, 형제들과 다시한번 방문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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