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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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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드라이버, 우드... 드라이버하고 우드때문에 작살~~전반엔 드라이버 슬라이스 땜시 고생을 했는데 후반에서는 잘맞던 우드도 안맞고...결국 죽쓰고 말았다. 그러나 다들 죽쓰는 바람에 그나마 손해보는 장사는 하지 않았다는. ㅋㅋ
오랜만에 코스모에서... 주일 미사를 마치고 오랜만에 코스모 클럽에서 고수들과 라운딩을 했다.처음에는 잘 되는가 싶더니 드라이버와 우드가 결국 문제를 일으키며 최종 102개를 치고 말았다.그래도 홀 별 큰 내기는 많이 이겨서 손해는 안보고 케디비를 내주고도 200루피를 땃다. 아.... 드라이버를 어떻게 잡아야 될지 고민이다.
휴가 후 첫 라운딩 휴가를 마치고 첫 주말.토욜 오후 라운딩을 하자는 말에 망설이다가 나갔다.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긴디가 변했다.요즘 기후 이상으로 비가 자주온다 싶더니 원래대로 하면 바싹 말라있을 긴디 페어웨이가 잔디로 뒤덥혀 있다.아마 손질은 전혀 안한것 같은데 딱 좋은 길이로 잔디가 자라있었다.이런날도 있구나 싶다. 공도 그런데로 잘 맞아서 나름 기본은 했다.드라이버가 좀 편차가 큰것이.... 이걸 좀 잡아야 겠다.
신부님과의 라운딩 오랜만에 코스모 클럽에서 신부님과 라운딩을 하였다.시몬형님이 매번 같이 치자고 했는데 항상 뭐가 그리 꼬이는지 같이하지를 못했으나 이번에는 같이하게 되었다.신부님에게 말씀을 드리니 콜~~진지하고 흥미있게 치기위해 타당 100루피 내기를 하기로...전반전에서 왜 이렇게 안되는지 드라이버, 아이언 전부다 안되었다.그러나 차차 안정적인 플레이가 되었다.결국 16홀에서 신부님은 6000루피 전부 잃고 말았다.최종 난 3600루피따고... 뭐 다 돌려주기는 했지만 기분은 좋았다.
오랜만에 첸나이 본당 형님 모시고.. 첸나이 성당 형님이 젊은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다고...ㅋㅋ하여간 형님 모시고 한게임 했다.운동을 마치고 클럽하우스에서 맥주먹고, 2차로 한국식당가서 소주에 맥주에 잔뜩먹고...아지막으로 우리집에서 또 소주, 맥주, 와인까지...결국 난... 취침모드..승수와 같이 슬립오버~
승수와의 라운딩 첸나이에서 친하게 지내던 동생이 올 초에 한국으로 복귀를 했는데 출장을 왔다.인도에 있을때는 그렇게 골프치자고 해도 안치던 녀석이 한국가서는 사업상 이유로 열심히 친다고 한다.한 한달 열심히 쳤다나??남국형하고 셋이 일욜 새벽 라운딩을 했다.빨리 마치기 위해 7번 홀부터 시작했다. 초반에는 계속 보기를 하였으나 11번 홀을 마치고 그늘집에서 쉰 다음부턴 쫙~~~ 미끌어졌다.역시 욕심이 화를 부른다. 조금 짧게 치면 될것을 그린에 올리려다 옆 벙커에 계속 들어가고...요즘 벙커샷이 왜이리 안되는지...결국 최종 97개...분발하자~
긴디 지인들과 긴디에서 라운딩을 했다.스코어는 무려 103타....후반전에 완전히 무너졌다. 더블파를 도데체 몇번이나 한건지....심기일전 해야겠다.
6월 첫번째 게임 6월에 계속해서 바쁘고 골프 부킹이 꼬여서 한게임도 못했다. 삼주째 벼르다가 드뎌 일욜 새벽에 한게임... 연습도 못하고 해서 그런지 완전 망했다. 드라이버만 그런대로 괜찮았고 아이언, 숏게임, 퍼터를 완전 망쳤다. 역시 골프는 매우 세심한 스포츠인 듯... 다시 심기일전 해야겠다. ​​ 역시나 긴디는 크로우 해져드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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