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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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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수와의 라운딩 첸나이에서 친하게 지내던 동생이 올 초에 한국으로 복귀를 했는데 출장을 왔다.인도에 있을때는 그렇게 골프치자고 해도 안치던 녀석이 한국가서는 사업상 이유로 열심히 친다고 한다.한 한달 열심히 쳤다나??남국형하고 셋이 일욜 새벽 라운딩을 했다.빨리 마치기 위해 7번 홀부터 시작했다. 초반에는 계속 보기를 하였으나 11번 홀을 마치고 그늘집에서 쉰 다음부턴 쫙~~~ 미끌어졌다.역시 욕심이 화를 부른다. 조금 짧게 치면 될것을 그린에 올리려다 옆 벙커에 계속 들어가고...요즘 벙커샷이 왜이리 안되는지...결국 최종 97개...분발하자~
긴디 지인들과 긴디에서 라운딩을 했다.스코어는 무려 103타....후반전에 완전히 무너졌다. 더블파를 도데체 몇번이나 한건지....심기일전 해야겠다.
6월 첫번째 게임 6월에 계속해서 바쁘고 골프 부킹이 꼬여서 한게임도 못했다. 삼주째 벼르다가 드뎌 일욜 새벽에 한게임... 연습도 못하고 해서 그런지 완전 망했다. 드라이버만 그런대로 괜찮았고 아이언, 숏게임, 퍼터를 완전 망쳤다. 역시 골프는 매우 세심한 스포츠인 듯... 다시 심기일전 해야겠다. ​​ 역시나 긴디는 크로우 해져드가 ㅋㅋㅋ
한국 스크린프로와 라운딩 한국에서 이과장이 출장을 왔다.2주간의 출장으로 주말에 시간이 되어 같이 엣지워터 골프클럽에서 라운딩...한국에서는 스크린 치면 80~90개 치신단다.실제 필드에서는 어떤지 실력 점검차....그런데 인도 날씨에 적응을 못해서 결국 13홀 치고 나머지는 포기~3홀을 하고나서 벌써 지친 듯... 걸어다니며 플레이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참~ 체력 저질이다.ㅋㅋㅋ결국 한홀빼고 내가 다 벌었다. 물론 케디피로 나갔지만...아~~ 나도 한국에서 스크린가서 맥주마시며 골프치고 싶다~
새벽골프 이제 날씨가 본격적으로 더워져서 그런지 6시 티업을 하러 갔는데 벌써 사람들이 거의 다 찾다.우리는 성당때문에 일욜 6시 티업을 하는데 날씨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나오것이다.뭐 40도가 넘는데다가 그늘도 없으니... 이런 날씨에 4시간을 걸어서 골프를 치니.. 대단한 사람들.. ㅋㅋ새벽에 그린주위에서 물을 얻어 먹으려는 까마귀들... 가끔 공을 물어가서 크로우 헤져드라고도 불리는...다행히 물을 먹는게 급했는데 공을 물어가지는 않았다.오늘을 3퍼터가 1개밖에 안 발생했다. 퍼터는 나름 안정적으로 잘 된 듯...문제는 세컨샷... 세컨샷을 정확도를 더 길러야 겠다.그래도 23개 만족~ 뭐 조금만 더 줄여서 올해안에 보기 플레이어가 되길....
긴디클럽 라운딩 오늘은 나이 드신 큰형님들과의 라운딩... 헨디도 10대~ 한수 배우겠다는 생각으로 덤볏다. 한타에 100Rs 로 하다가 후반들어 최고 한타에 600Rs 까지 판이 커지고... 그닥 잘 치지는 않았지만 판돈이 큰 판에서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 결국 2800Rs 땃다~~ 물론 운동후 다 돌려주지만 ㅋㅋ 어찌되었건 재미있는 시간~ 40도가 넘는 날씨에 이렇게 카트없이 골프를 치는 대단한 한국사람~ 대단해~~ ^^; ​
양파를 없애자~ 성당 형님과 후배와 같이 긴디에서 운동한판...초반엔 잘 맞나 싶더니 트리플 보기에 7번홀에서는 양파.. 무려 파5에서 양파를...좌절했으나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열심히..결국 93타로 경기를 마쳤다.퍼터는 32, 나름 양호한 성적 이대로만 쳐도 될 듯...그래도 보기플레이어를 목표로~~
근로자의 날 기념 골프 첸나이 성당 형, 동생들과 긴디에서 새벽에 티업~ 6시에 시작해서 10:30분에 끝마쳤는데도 너무도 더운 나머지 탈진... 스코어도 별로... 그래도 드라이브가 조금씩 잡혀간다는 데에 위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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