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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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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별 골프 한국에서 설계할때 부터 알고 지내던 자동차 책임 연구원이 인도에 1년동안 파견나왔다가 드디어 담달에 들어간다.마지막으로 골프나 한게임 치자고 했더니 토요일 하루밖에 시간이 안된다고 하여 오랜만에 Edgewater Golf 클럽에서 라운딩을 했다.이번에는 드라이브가 어느정도 잡히고 퍼팅도 잘되니 게임이 잘 풀렸다.전반 11개, 후반 11개, 파를 7개나 했다.버디찬스도 몇번 잡았으나 퍼팅에서 마무리를 잘 못하여 결국 하나도 못했다.퍼팅 폼을 바꾸면서 많이 좋아진 듯... 역시 숏게임을 잘하면 헨디를 줄일 수 있다.골프를 마치고 저녁먹고 술먹고~~ 집에오니 10시가 넘었다. 한국에서는 추석 전날이라고 난리인데 난 이렇게 혼자 보냈다.
첸나이 성당 형제들과의 라운딩 신부님의 싱가폴 출장? 으로 토욜 특전미사를 하고 모처럼 성당 형님, 아우들과 라운딩을 했다.우리조는 다 형님들...초반에는 나름 선방했는데 날씨가 넘 덥고 습하여 후반전에 완전 무너졌다...아~~ 구찌에도 당하고...그래도 나름 재미있는 라운딩을 즐겼다.마치고는 모두함께 점심식사~ 소주파티~ 넘 힘들었다. 몇명은 실려 나간 듯 ㅋㅋㅋ
모처럼 긴디에서 한게임 모처럼 긴디에서 운동을 했다.비가 자주오고 긴디도 관리를 잘해서 페어웨이 상태가 눈에 띄게 좋아졌다.공도 잘쳐지고 좋았으나 마무리 부족...2온을 그렇게 하고도 버디를 하나도 잡지 못했다.파를 5개 한것에 그나마 위안을 가지고...드라이버가 아직도 불안....아~~ 언제나 제대로 안정된 샷이 나올까?
아놔... 드라이버, 우드... 드라이버하고 우드때문에 작살~~전반엔 드라이버 슬라이스 땜시 고생을 했는데 후반에서는 잘맞던 우드도 안맞고...결국 죽쓰고 말았다. 그러나 다들 죽쓰는 바람에 그나마 손해보는 장사는 하지 않았다는. ㅋㅋ
오랜만에 코스모에서... 주일 미사를 마치고 오랜만에 코스모 클럽에서 고수들과 라운딩을 했다.처음에는 잘 되는가 싶더니 드라이버와 우드가 결국 문제를 일으키며 최종 102개를 치고 말았다.그래도 홀 별 큰 내기는 많이 이겨서 손해는 안보고 케디비를 내주고도 200루피를 땃다. 아.... 드라이버를 어떻게 잡아야 될지 고민이다.
휴가 후 첫 라운딩 휴가를 마치고 첫 주말.토욜 오후 라운딩을 하자는 말에 망설이다가 나갔다.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긴디가 변했다.요즘 기후 이상으로 비가 자주온다 싶더니 원래대로 하면 바싹 말라있을 긴디 페어웨이가 잔디로 뒤덥혀 있다.아마 손질은 전혀 안한것 같은데 딱 좋은 길이로 잔디가 자라있었다.이런날도 있구나 싶다. 공도 그런데로 잘 맞아서 나름 기본은 했다.드라이버가 좀 편차가 큰것이.... 이걸 좀 잡아야 겠다.
신부님과의 라운딩 오랜만에 코스모 클럽에서 신부님과 라운딩을 하였다.시몬형님이 매번 같이 치자고 했는데 항상 뭐가 그리 꼬이는지 같이하지를 못했으나 이번에는 같이하게 되었다.신부님에게 말씀을 드리니 콜~~진지하고 흥미있게 치기위해 타당 100루피 내기를 하기로...전반전에서 왜 이렇게 안되는지 드라이버, 아이언 전부다 안되었다.그러나 차차 안정적인 플레이가 되었다.결국 16홀에서 신부님은 6000루피 전부 잃고 말았다.최종 난 3600루피따고... 뭐 다 돌려주기는 했지만 기분은 좋았다.
오랜만에 첸나이 본당 형님 모시고.. 첸나이 성당 형님이 젊은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다고...ㅋㅋ하여간 형님 모시고 한게임 했다.운동을 마치고 클럽하우스에서 맥주먹고, 2차로 한국식당가서 소주에 맥주에 잔뜩먹고...아지막으로 우리집에서 또 소주, 맥주, 와인까지...결국 난... 취침모드..승수와 같이 슬립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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