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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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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오후의 라운딩~ 라운딩 시작하는데 비가 오기 시작~ 뭐 그리 큰 비도 아니도 잠깐동안만 내릴거 같아서 그냥 고~~ 역시나 공도 안구르고, 그린에서는 더더욱~ 6번홀을 지나니 비가 그쳤다. 그래도 재미있게 라운딩을 마쳤다. 모두 비 때문인지 스코어가 평소보다 10개 이상 더 나온 듯... ​
송별 골프 지인의 한국 복귀를 기념하며 마지막 송별 골프~~ 살살쳤다. 한국가서도 만나서 라운딩을 합시다~ ​
이글톤 라운딩 인도와 한국의 독립기념일은 같다. 모처럼의 휴일~ 이글톤 골프 리조트로 오랜만에 라운딩 여행~집에서 새벽 6시 출발~ 중간에 사고로 길이 좀 막히고 길도 잠시 잘못들어 무려 7시간만에 도착~차에서 초코파이 2개 밖에 먹은 것이 없는데 부킹해 놓아서 바로 라운딩~중간에 현기증도 나고 온몸이 다 쑤시고... 역시나 골프는 잘 될일 없고~결국 전반 12오버파, 후반 13오버파로 마무리~저녁먹고 실컷 먹으니 기력이 살아남... 술한잔하고 푹~~ 자고 일어나 2차 라운딩~전반 9오버파, 후반 12오버파~2온 하고나서 3퍼터를 몇번이나 했는지... 아쉽다.부랴부랴 짐싸고 점심먹고 다시 첸나이로~~집에오니 9시 ㅜㅜ;; 휴~~ 힘들다.아이들이 왕복 14시간을 잘 참아줘서 그나마 다행이었다.첸나이에 좀 가까운 곳에 이..
올해 최악의 스코어~ 우기에 비가 와야만 페어웨이가 좋아지는 긴디 골프장.그런데 올해들어 건기에도 비가 자주왔다.긴디를 즐기는 사람들이 엄청 좋아졌다고... 잔디 때문에 공이 잘 구르지가 않는다고....확인차 라운딩~ 그러나.... 긴디는 긴디일 뿐~뭐 지난주는 좋았다고 하는데... 긴디에서 자주 치는 사람 기준으로 좀 나아졌다는 말인듯...공도 안맞고~ 기분보 별로고~ 결국 전반 19오버, 후반 15오버파... 올들어 최악의 플레이를 하고 말았다.드라이버, 아이언... 전반적으로 다~ 문제...무엇보다 멘탈이 중요함을 다시한번 느꼈다.
한국에서의 부부라운딩 한국 휴가기간 동안 지인과 부부동반 라운딩을 했다.작년에는 비 때문에 중간에 철수를 했는데 이번에는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끝까지 칠 수 있었다.결과는... 음... 한국에서 연습도 잘 안했다 하더니 잘만 치고~ 심지어 이글까지...마눌님과 나는 매주 라운딩을 하는데도 이거 결과가 참담... 그래도 버디 하나 했다.핑계를 대자면 우리 장비가 아니여서~뭐 결과 보다는 좋은 사람과 같이 라운딩을 하였다는 것에 만족~빨리 복귀해서 한국에서 같이 라운딩 다니면 좋겠다는 생각이 ~~ 인도에서 매주 같이 라운딩하고 같이 밥먹고 술먹던 첸나이 식구.역시나 첸나이에 비해서 멋진 한국의 골프장~매형 가방을 빌려갔더니 매형이름으로...
인도 복귀 후 첫 라운딩 한국에서의 휴가를 마치고 어느덧 인도 복귀 후 첫 주말~인도에 다시 복귀한 기념으로 지인들과 라운딩~초반에 몸이 덜 풀린 탓에 15오버파, 후반에는 그런데로 9오버파, 총 24오버파뭐 그런데로... 역시 연습을 안하니 드라이버가 않좋다.드라이버에 집중 좀 해야겠다.
한국 휴가전 마지막 라운딩 벌써 한국을 다녀왔지만 복기하는 생각으로...이날도 드라이버가 문제... 결국 집에와서 셋팅을 새롭게 하였다.
드라이버... 어떻게 잡나. 참~~ 안된다. 아이언은 그런데로... 그러나 드라이버가 완전히 무너졌다. 딱 한번 제대로 맞고 나머진 ㅜㅜ; 그래도 아이언이 좀 맞아 전반 12개, 후반 13개로 막았다. 연습은 잘 되는데 필드 나가면 욕심이 앞서는지... 다시한번 심기일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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