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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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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에 첫 이글~ 코스모에서 일주일만에 다시 라운딩을 했다.초반에 약간 흔들리긴 했으나 무리없이 라운딩을 이어나갔다.11번 홀 파4. 지난 홍수로 그린을 공사하고 있어서 임시그린을 만들어 놨다.여기서 드라이버가 잘 맞아서 홀방향으로 쭉쭉 나가더니 결국 홀에 한뼘을 남겨놓고 멈추고 말았다.결국 이글~~ 임시 그린이긴 했지만 이글을 하고 말았다.최종 스코어 19오버~기록도 만족~ 오늘같이만 게임이 되면 좋겠다.
코스모 마직막 핸디캡 카드 이넘의 첸나이 코스모 클럽에서는 골프 회원권을 돈만 가지고 사서는 칠 수가 없다. 첫번째 테스트(실기)를 통과해야 주중에 칠수가 있고(그것도 메인시간은 빼고...)여기에 떨어지면 월회비, 년회비만 죽어라 내고 구경만...첫번째 테스트에 합격을 해도 일반 그린피를 내고 20번을 쳐서 사무실에서 확인을 받으면 두번째 실기 테스트를 할 수 있다.여기서 합격을 하고 또 필기도 통과를 해야 비로소 제대로된 회원이 되서 회원가로 골프를 칠 수 있다.이 무슨 지랄같은.... 하여간 회원이 안되도 회비는 죽어라 내야되니 클럽에서는 아쉬울게 없다는....난 결국 마지막 20번을 이제야 채웠다.이제 테스트 날짜만 받으면... 뭐 한 1년 회원가로 치고 집에 갈 듯.... 이번에는 전반전에 버디를 하나~ 그러나 그거한 홀 ..
회사 야유회(Zion hills golf club) 모처럼 정말 오랜만에 회사에서 야유회를 갔다. 가족들 모두와 함께... 뭐 그래봤자 3가족이니...장소는 요 근래에 한국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는 Zion hills. 콘도형 리조트와 골프장이 있는 곳으로 골프를 치며 하루를 보내기에는 괜찮았다.단 아이들이 할게 없어서 방에만 있어야 했다. 율리, 엘리야 미안~~주말 리조트 요금은 10300 루피.골프요금은 케디피 포함 1400루피.골프요금은 마지막날 방값 계산하며 하면 된다.우리는 케디피를 따로 줘야 되는줄 알고 게임이 끝날때마다 250루피씩 줬다.나중에 알고보니 안쥐도 되는.... 결국 팁을 250루피나 준 샘이다. 새벽 5시 30분에 출발하여 5시간만에 도착~대충 점심을 먹고 라운딩을 시작~ 연습장도 잘 되어있었다. 잔디매트가 아닌 그냥 잔디에서 샷을..
새벽골프 - 인도에서의 최고 스코어 오랜만에 새벽골프를 쳤다.6시 조금 넘어서 티오프~~해도 뜨기전에 골프장에는 낮은 안개가 아직 드리워져 있고...지인 두분과 함께 셋이 라운딩 시작~드라이버가 잘 맞으니 세컨샷으로 우드를 잡을 필요가 없어 아이언을 잡으니 그린 가까이 잘 붙고~퍼팅은 평상시 보다 좀 잘되고~결국 전, 후반 합쳐 14 오버~~최고의 스코어를 기록했다.이렇게만 맞으면 공 칠맛 날거 같다. 결국 골프치고 미사 다녀와서 형님들의 성화에 20만원 정도 술값을 쏘고 말았다.앞으로 이 스코어를 잘 유지해야 될 텐데... 안되겠지?
오랜만에 긴디에서 라운딩 작년 10월에 쳐보고 지금껏 안치다가 오랜만에 긴디에서 지인들과 라운딩을 했다.전반, 중반까지는 잘 나가다가 한명이 몸이 안좋다고 빠진후 나도 기운이 쫙~ 빠져서 급 무너짐...집중도 안되고 라운딩 시간도 길어지고 케디도 없어 트롤리를 끌고 다니니 넘 힘들어서...결국 마지막 3홀을 전부 양파~~근래들어 최악의 스코어를 기록했다. 무려 35개...그래도 건진건 내 스윙의 문제점 파악~ 너무 상체를 중심으로 플레이를 한다는 것... 하체의 회전이 먼저 이루어져야 되는데 상체와 가팅 돌아간다.슬라이스 때문에 일부러 그러는 것도 있는데... 하여간 고쳐야 겠다.
송별기념 골프 가까이 지내는 지인의 한국 복귀로 송별기념 골프를 쳤다. 왠일로 공도 잘맞고~~ 라운딩중 독수리가 쥐를 잡는 모습을 발견~저 독수리 발 밑에 쥐한마리가 있다는..
3명의 정이들과 함께 라운딩~ 퐁갈 휴일 첫날 3명의 정이들과 라운딩을 했다우리 현정이, 은정, 민정...처음에는 이거 늦겠구나 하며 걱정을 했는데 나름 잘 치신다. 폼도 다들 괜찮으시고...남자들은 비거리에 신경쓰느냐고 힘이 많이 들어가는데 여자들은 폼에 더 많이 신경을 쓰는 듯..마눌님 버디 1개 하시고~ 나도 버디 2개~ 만족스러운 게임을 마치고 점심먹고 헤어졌다.
연습 오랜만에 연습장을 나갔다.아직 해도 안뜬 시간.... 이제 서서히 떠 오른다.비가 온지 꽤 되는데 아직도 우드를 못치게 한다. 드라이버도 물론... 젠장.왜 오픈을 한건지... 완전 깡패다.뭐 그래도 갈데가 없으니... 아.. 정말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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