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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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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구입기 드라이버를 변경했다.한국에서 구매해서 출장자를 통해 받으려 했으나 출장이 취소되어 마침 한국에 나가있는 마눌님 친구분에게 부탁...친구 남편분이 받아오셔서 구입후 3주만에 받았다.타이틀리스트 915 D2.PING G30과 이넘 둘중에 많은 고민을 하다가.그래도 올해 출시된 915 D2로 결정~비땜시 연습장이 전부 닫거나 드라이버를 못치게 해서 한번 휘둘러 보지도 못하고 바로 라운딩~마눌님 왈 '이제 장비 핑게 대지 못하게 생겼네~'그렇다... 장비가 문제가 아니었는 듯... 뭐 한달넘게 쉬어서 감각이 떨어졌는지 모르겠지만 두세번 제대로 날라가고 좌탄, 우탄~노력해야 겠다~
김석주 시몬형님 송별 골프 성당에서 함께 활동하시던 김석주 시몬형님이 5년동안의 첸나이 생활을 마무리 하시고 드디어 한국으로 복귀하신다.성당 형제들과 복귀하시는 형님과의 마직막 송별골프~엣지워터 골프장에서 함께 라운딩을 하였다.형님 잘 들어가시고 은총가득하시길.... 지난 성당 골프대회 이후 처음으로 라운딩을 하였다.약 한달 반만에... 그때에도 이 골프장에서 했는데 관리 정말 안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말할 가치도 없다.페어웨이는 중간 중간 잔디가 죽어있고 러프는 풀이 너무 깊어서 공이 들어가면 안보이고 아무리 아이언으로 쳐도 빼내기가 힘들 정도....그린이라도 좋으면 괜찮으련만 전부 죽어서 모래밭이라는 표현이 맞다.티박스 표식도 없어져있고 거리표시 말뚝도 어디갔는지... 심지어 홀 깃대도 다 가져갔는지 없다.이렇게 관리하며 돈..
첸나이 성당 3회 골프대회 첸나이 본당에서 3회 골프대회를 지난 토요일 치뤘다.12조가 11시부터 티업을 시작 12:30분에 마지막 조 출발~전날까지 계속 비가와서 걱정을 했으나 당일은 비가 안오고 나름 칠만한 상태가 되었다.기록 보다는 즐기며 게임을 하다보니 타수는 좋지 않았다.끝나고 말죽거리 식당에서 저녁을 먹으며 시상식~겨우 행운상으로 공 3개 받았다. 그래도 좋아라~ 하며~ 모두들 신나게 즐겼다~마눌님은 아이들 때문에 미 참석... 같이하면 좋으련만 아이가 어린 마담들은 아이들 땜시 참석을 많이 하지 못했다.다음 기회를 ~
오랜만에 새벽골프~ 오랜만에 새벽에 일어서 기사 안부르고 운전해서 골프장 도착~ 막 해가 뜨고있다.세명이서 성당 갈 시간에 맞추느냐고 그늘집도 안들리고 열심히 열심히...어제의 폭우로 2홀은 닫았다.16홀 결과 난 20개, 조형님 22개, 김형님 25개그러나 홀빼먹기를 해서 그런지 김형님이 돈은따고 나머지 둘은 잃었다.이거야 원~~ ㅋㅋㅋ 그래도 재미있었다.
엣지워터에서 라운딩 오랜만에 엣지워터에서 라운딩을 하였다.핸디캡이 나만빼고 두명다 10대~오랜만에 집중하고 쳤다.첫 홀에서 파로 시작, 두번째, 세번째 홀에서는 보기... 이거 핸디를 받고치니 눈치가 살살...긴장 확풀고 슬슬~~아불싸~~ 마지막에 가니 이거 왠걸~ 지갑에서 돈이 나가고 있고...다시 마직막 4홀 남기고 바짝 신경써서 치니 그나마 본전~~ 잘쳤다.고수들을 만나서 나름 선전...최종 파 - 5홀, 보기 - 6홀, 더블보기 - 3홀, 그 이상 - 4홀참~~ 많이도 쳤다. ㅋㅋ 이렇게 세명이 같이 라운딩을 시작~~ 중간 워터 해져드에서 고기를 잡는 동네 아이들... 경기가 마무리 될 무렵이 되니 석양이 드리운다. 멋진 엣지워터의 노을~
아유다 푸자 기념 골프~ 아유다 푸자~ 뭐 우리식으로 하면 굿하는 날인다.사고 없으라고 자동차, 기계등에 굿하는 날이다.이게 인도에서는 꽤 중요한 날이라서 휴일로 지정이 되어있다.마침 학교에서 인디아 달 행사가 있어서 율리 공연보고 뜻 맞는 사람들끼리 오후에 모여서 코스모에서 라운딩을 하였다.왜 이리 코스모만 가면 스코어가 나오질 않는지...이상하리 만큼 코스모만 가면 잘 안된다. 이번에도 간신히 100돌이~ 에휴~~
코스모클럽 일욜 특근... 특근이라 아침에 출근해서 회의하고 점심먹고 일찍 나와서 형들이랑 라운딩~~ 퍼터도 안되고 피칭샷도 너무안되고... 파5에서 양파를 하지 않나... 완전 무너졌다 결국 33개를 쳤으나 마지막 두홀에서 집중하여 결국 돈은 잃지 않았다. 뭐 다 돌려주긴 하지만... 그린피를 미쳤는지 또 올렸다. 비회원 두명이면 한명당 4000루피. 동남아 왠만한 곳보다 더 비싸다. 미친.... 짜증난다. ​
긴디에서의 진검 승부.. 남국형님이 오후에 치자고 계속 부탁하여 결국 퇴근하며 집에서 옷하고 클럽을 기사시켜 가져오라하고 2시가 조금 넘어서 진검 승부가 시작되었다.방식은 그냥 쉽게 홀 빼먹기....중간에 홀을 포기하는 경우가 발생해서 반대하려 했으나 그냥 하기로...전반에 11개, 후반에 11개 토탈 22개... 결국 이겼다.남국형님 왈~ 왜 자기하고만 치면 잘치냐고... 그러게? 나도 모르게 집중을 많이 하게 된다.뭐 워낙 오래전부터 많이 같이쳐서 그런가?형님도 25개 정도 친것 같은데.ㅋㅋㅋ둘이 드라이버 슬로우 비됴를 찍어서 문제를 찾아보기도 하고... 나름 재미있었다. 마지막홀을 치고 나니 해가 거의 다 지고있었다. 하체가 문제다.... 허리가 너무 늦게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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