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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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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새벽골프~ 오랜만에 새벽에 일어서 기사 안부르고 운전해서 골프장 도착~ 막 해가 뜨고있다.세명이서 성당 갈 시간에 맞추느냐고 그늘집도 안들리고 열심히 열심히...어제의 폭우로 2홀은 닫았다.16홀 결과 난 20개, 조형님 22개, 김형님 25개그러나 홀빼먹기를 해서 그런지 김형님이 돈은따고 나머지 둘은 잃었다.이거야 원~~ ㅋㅋㅋ 그래도 재미있었다.
엣지워터에서 라운딩 오랜만에 엣지워터에서 라운딩을 하였다.핸디캡이 나만빼고 두명다 10대~오랜만에 집중하고 쳤다.첫 홀에서 파로 시작, 두번째, 세번째 홀에서는 보기... 이거 핸디를 받고치니 눈치가 살살...긴장 확풀고 슬슬~~아불싸~~ 마지막에 가니 이거 왠걸~ 지갑에서 돈이 나가고 있고...다시 마직막 4홀 남기고 바짝 신경써서 치니 그나마 본전~~ 잘쳤다.고수들을 만나서 나름 선전...최종 파 - 5홀, 보기 - 6홀, 더블보기 - 3홀, 그 이상 - 4홀참~~ 많이도 쳤다. ㅋㅋ 이렇게 세명이 같이 라운딩을 시작~~ 중간 워터 해져드에서 고기를 잡는 동네 아이들... 경기가 마무리 될 무렵이 되니 석양이 드리운다. 멋진 엣지워터의 노을~
아유다 푸자 기념 골프~ 아유다 푸자~ 뭐 우리식으로 하면 굿하는 날인다.사고 없으라고 자동차, 기계등에 굿하는 날이다.이게 인도에서는 꽤 중요한 날이라서 휴일로 지정이 되어있다.마침 학교에서 인디아 달 행사가 있어서 율리 공연보고 뜻 맞는 사람들끼리 오후에 모여서 코스모에서 라운딩을 하였다.왜 이리 코스모만 가면 스코어가 나오질 않는지...이상하리 만큼 코스모만 가면 잘 안된다. 이번에도 간신히 100돌이~ 에휴~~
코스모클럽 일욜 특근... 특근이라 아침에 출근해서 회의하고 점심먹고 일찍 나와서 형들이랑 라운딩~~ 퍼터도 안되고 피칭샷도 너무안되고... 파5에서 양파를 하지 않나... 완전 무너졌다 결국 33개를 쳤으나 마지막 두홀에서 집중하여 결국 돈은 잃지 않았다. 뭐 다 돌려주긴 하지만... 그린피를 미쳤는지 또 올렸다. 비회원 두명이면 한명당 4000루피. 동남아 왠만한 곳보다 더 비싸다. 미친.... 짜증난다. ​
긴디에서의 진검 승부.. 남국형님이 오후에 치자고 계속 부탁하여 결국 퇴근하며 집에서 옷하고 클럽을 기사시켜 가져오라하고 2시가 조금 넘어서 진검 승부가 시작되었다.방식은 그냥 쉽게 홀 빼먹기....중간에 홀을 포기하는 경우가 발생해서 반대하려 했으나 그냥 하기로...전반에 11개, 후반에 11개 토탈 22개... 결국 이겼다.남국형님 왈~ 왜 자기하고만 치면 잘치냐고... 그러게? 나도 모르게 집중을 많이 하게 된다.뭐 워낙 오래전부터 많이 같이쳐서 그런가?형님도 25개 정도 친것 같은데.ㅋㅋㅋ둘이 드라이버 슬로우 비됴를 찍어서 문제를 찾아보기도 하고... 나름 재미있었다. 마지막홀을 치고 나니 해가 거의 다 지고있었다. 하체가 문제다.... 허리가 너무 늦게 돌아간다..
새벽골프 일욜 새벽 모처럼 라운딩을 했다. 성당 갈 시간에 맞추려고 7전 홀에서 시작~ 그늘집도 안가고 내리 18홀을 다 돌았다. 처음에는 왜이리 안되는지... 파5에서 더블파를 두번이나 했다. 후반에는 그런데로 잘 맞아서 나름 선방. 타수 줄이기 참 힘들다. ​
추석 골프 추석이다.... 그러나 혼자다...마눌님 아이들 가을방학이라고 토욜새벽에 아이들 데리고 친구들과 우띠에 놀러가셨다.무려 4박5일...난 성당에서 미사를 마치고 성당 형, 동생들과 라운딩을 했다.그리고 저녁에는 청년들 모여서 같이 저녁먹고 술먹고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이제 인도에 온지 벌써 만 3년이 지나고... 명절이라고 뭐 특별한 것도 없고 설레이지도 않는다.그저 가족생각이 조금 날 뿐....오랜만이 긴디에서 라운딩이 재미있었다.초반에는 13개... 그런데로 나쁘지 않았다. 파도 2개나 하고..후반에는 7홀을 내리 보기... 퍼터가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잘 된다. 역시 폼을 바꾼게 도움이 된 듯...마직막 2홀은 저녁약속으로 취소하고 그냥 돌아서 나왔다.다 못쳐서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쳤다.
송별 골프 한국에서 설계할때 부터 알고 지내던 자동차 책임 연구원이 인도에 1년동안 파견나왔다가 드디어 담달에 들어간다.마지막으로 골프나 한게임 치자고 했더니 토요일 하루밖에 시간이 안된다고 하여 오랜만에 Edgewater Golf 클럽에서 라운딩을 했다.이번에는 드라이브가 어느정도 잡히고 퍼팅도 잘되니 게임이 잘 풀렸다.전반 11개, 후반 11개, 파를 7개나 했다.버디찬스도 몇번 잡았으나 퍼팅에서 마무리를 잘 못하여 결국 하나도 못했다.퍼팅 폼을 바꾸면서 많이 좋아진 듯... 역시 숏게임을 잘하면 헨디를 줄일 수 있다.골프를 마치고 저녁먹고 술먹고~~ 집에오니 10시가 넘었다. 한국에서는 추석 전날이라고 난리인데 난 이렇게 혼자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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