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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an Story/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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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 신문기사 - 회사에서 억지로 한 자선행사..ㅋㅋㅋ 농우바이오 여직원회와 함께하는 수원영통점 행복한 첫 돌 잔치! | 기사입력 2010-04-17 14:03 임직원 기부 물품 1,000여점 판매, 기업의 나눔과 기부정신 실천 앞장 아름다운 가게 수원 영통점 개업 1주년을 축하는 행사가 17일 '농우바이오 여직원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첫 돌 잔치'라는 주제로 영통점에서 개최됐다. 국내 대표 BT(Biology Technology) 종자 기업인 농우바이오(대표이사 사장 김용희) 여직원회와 아름다운 가게(이혜옥 상임이사) 수원영통점이 마련한 이 날 행사는 기부문화의 훈훈한 정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자리였다. 그 동안 지역 내 각종 시설 자원봉사와 불우 이웃 돕기 활동 등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농우바이오 여직원회는 아름다운 가게 수원 영통점 개업 1주년을 맞이해 전..
율리의 어린이집 만 25개월에 어린이집을 보냈다. 개월수로는 얼마 안되지만 나이는 4세.. 또래의 아이들과 같이 잘 지낼 수 있을지.. 그러나 율리는 한번도 울지않고 잘 다니고 있다. 역시나 귀염둥이.. 한가지 문제는 병이 떨어지질 않는다는 거.. 감기를 달고 살고 후두염에.. 불쌍해 죽갔다. 아직 면역력이 다 생기지 못해서 그런지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그래도 녀석이 율동배웠다고 하는것을 보면 기특하기 그지없다. 녀석의 재롱에 선생님들도 무척 귀여워 해주셔서 다행이다.
초 아이 돌잔치에서 율리 초희와 희창이의 아이 돌잔치에서.. 마눌이 초희와 친구라 나도 갔고 희창이와 친동생인 명규가 친구라 명규가 같이 갔다.. 율리가 작은 아빠를 좋아해서.ㅎㅎㅎ
율리의 곰세마리 시리즈 2번째 이녀석 곰세마리 너무나 좋아한다.ㅎㅎㅎ 내 노트북만 보면 노래 틀어달라고 안달이다. 그리고는 이렇게 중얼거린다.ㅎㅎㅎ 식당에서도 전혀 엄마, 아빠 있다고 전혀 창피하지 않은지..ㅎㅎㅎ 지엄마는 창피해 한다.ㅎㅎㅎ
율리의 곰세마리 녀석에게 곰세마리 율동을 대충 가르쳐 줬더니 컴터에서 음악만 나오면 자동으로 춤을 춘다. 그 너무 웃기기도 하고 또 잘하는 녀석이 기특하기도 하고..ㅎㅎㅎ 어린이집 가면 더 잘하겠지? 헨펀을 뺏으려해서.. 잠시 난감했다.. 송혜교의 곰세마리보다 훨씬더 귀엽다.ㅎㅎ
율리와의 두번째 휴가 6월에 제주를 다녀왔기에 이번 휴가는 가까운 곳에서 지내기로 했다. 가는데 3시간 오는데 4시간이 걸렸지만 재미있었던 남이섬에서의 즐거운 시간들... 율리와 처음 같이간 과천 동물원... 아직 두돌이 되지 않은 녀석이라 동물에 대한 관심은 많이 없는 듯 하다. 그래도 녀석이 타는것을 너무 좋아라해서 조금 애 먹었다.
사랑스런 율리 10개월쯤??? 복숭아를 닮은 구염둥이 율리
사랑스러운 율리.. 어디서 이런 녀석이 낳왔는지.. 마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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