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YoHan Story/Family

(163)
율리의 율동 마눌이 받은 앱에 율동을 하며 노래를 따라 부를수 있는 앱이있다. 율리가 한동안 이 앱을 열심히 보더니 결국은 다 외웠는지 이제 따라한다. ㅋㅋ 구여운 녀석...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율리의 발레복 올해부터 어린이집에서 발레를 배우는 율리. 마눌이 주문한 발레복을 입고 너무 좋아한다. 내 딸내미지만 너무 이쁘다. ㅎㅎ 이궁... 딸바보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세희딸 돌잔치 회사 후배의 딸아이 돌잔치가 있어서 마눌과 율리와 함께 점심을 먹으러갔다. 그리고 며칠후... 후배녀석이 사진사가 율리를 찍었다며 사진을 몇장 건낸다. ㅋㅋㅋ 우리 이쁜이의 귀염움에 안넘어갈 수 없쥐..
뽀로로 얼음나라 방문 마눌과 아이를 위해서 그렇게 좋아하는 뽀로로 얼음나라(?)를 방문했다. 양재동에서 하는.. 역시나 율리 좋아서 어쩔줄 모르고 TV에서만 봤던 뽀로로와 그 친구들의 집에 들어가보고 썰매도 타고. 뽀로로와 친구들의 공연도 보고 그들과 사진찍고 놀면서 너무도 좋아하는 모습에 좀 피곤하긴 했지만 즐거웠다. 아이에게 미디어만 보여주지 말고 되도록이면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어주어야 될 것 같다.
오빠들과 어울리는 율리 주말에 가족들과 누나네 놀려갔다. 저녁으로 토다이에서 배부르게 먹고 누나네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놀았다 아이들은 안방에 들어가서 지들끼리 놀구 우린 거실에서 놀고.. 갑자기 아이들이 궁금해서 방에 뭐하나 들여다보니 이녀석들이 칼싸움을 하고 있다. 누나네는 아들이 둘이라 우리 율리도 오빠들과 어울리니 남자 아이들 처럼 놀고있는게 아닌가. 고글쓰고 칼 휘두르고..ㅋㅋㅋㅋ 아웅.. 이쁘게 커야쥐...ㅋㅋㅋ 오빠들이랑 신나게 놀으니 좋은지 10시가 다 되어 집에 가자고 하니 엄마, 아빠만 가란다. 자기는 안가고 논다고. 좀 미안하긴 하지만 결국 강제로 끌고 나왔다. 조금만 기다려 율리야. 동생이 나올때까지~~ ^^;;
율리의 세번째 생일 율리가 벌쎄 세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녀석이 태어난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세번째 생일이라니.. 아이가 참 빠르게 자라는거 같다는 어느덧 벌써 커서 말대꾸를 하고 투덜거리고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그래도 항상 웃는 녀석을 보고있으면 나도 기분이 좋아진다. 잘웃는 우리 율리.. 억지로도 웃지만 나도 같이 크게 웃어준다. 우리 귀염둥이...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율리와의 민속촌 나들이 오랜만에 세식구 민속촌 나들이를 갔다. 율리와 너무 주말에 집에만 있는것 같은 미안한 생각이 들어서... 가축들을 보며 매우 즐거워하는 모습에 우리도 기분이 좋아졌다. 공연도 보고... 자주 아이와 이런 시간을 만들어야 되는데.. 이궁..
율리의 한복~ 벌써 녀석이 이렇게 많이 컷다니.. 돌때 한복이 커서 한참 걷어 입히고, 작년에는 펴서 입히고.. 올해는 어린이집에서 한복을 입혀오라고 해서 꺼내보니 이건 뭐 작아서 도저히 못입히겠다. 그래서 한복을 사러갔는데 녀석이 핑크를 산다고.. 이것 저것 입혀보고 노랑이 더 이쁘다고 했더니 다행히 노랑을 산단다. 집에와서 입혀보니 역시나.. 내딸이라서 그런지 더 이쁘다.ㅎㅎㅎ 고슴도치 부모..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