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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an Story/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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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인도 첸나이 성당 크리스마스 공연 올해에도 아이들의 공연이 펼쳐졌다.역시나 구여운 녀석들~~율리, 엘리도 당연 공연에 참가하여 끼를 발산~율리는 여전히 센터~인도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 열대지방이라 그런지 아무런 감흥이 없고 그냥 그렇게 지내기는 하지만이렇게 아이들의 공연을 보면서 그나마 또 주님이 오셨구나... 하고 느껴본다.
16년 아메리칸 스쿨 디왈리멜라 올해에도 변함없이 율리 학교에서 디왈리를 기념하여 페스티벌을 했다.역시나 율리는 공연을 했고~ 마눌도 열심히 인도 춤을 배우더니 공연을~마눌님 쑥스러우신지 내가 찍은 사진 및 동영상 달라니 자기것은 안 주신다.뭐... 그래도 괜찮았는데... 인도에서 참 열심히 사는 마눌님 참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요렇게 차려입고 율리 출격~많은 다른 팀들의 공연도 있었다.예년과 틀린점은 공연이 인도 댄스가 대부분이고 다른 공연이 대폭 축소되었다.그래서인가 공연에 참여하지 않는 가족들의 패스티벌 참석이 눈에띄게 줄었다. 율리의 공연~역시나 우리딸이 젤 눈에띄고 이쁘다~~마치고 같이 공연한 친구들과 함께~ 공연 마친 마눌님, 율리와 함께~~ 엘리는 피곤하셨는지 쿨쿨~ 율리의 턴턴~ 이렇게 크래프트 하는 곳도 있고 아이들이 ..
율리의 첫 영성체 율리가 드디어 첫 영성체를 받았다.두달동안 교리를 열심히 받았다. 이제 뭐하나 뛰어넘은 듯한 기분이 든다. 한국에 있었으면 친할아버지, 할머니가 매우기뻐하셨을 텐데... 인도에서 이렇게 받게되서 조금은 아쉽다.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율리에게 고맙기도 하고 대견스럽기도 한다.
드레스 자매~ 한복이 작아서 올해 한국을 다녀오면서 율리 한복을 한벌 사가지고 왔다.그리고 이번 UN day에 입기로~어제 집에서 마눌님이 율리 입혀보고~ 엘리도 뭔 페스티벌? 인가 한다고 해서 백설공주 드레스 입고~넘 이쁜 리자매들~ 이대로 이쁘게 잘 커줘~~
율리의 창작만화 학교에서 만들어 왔다고 보란다. 역시나 뛰어난 그림과 글 실력~ ​
율리 발레 발표회 율리가 다니던 발레학원에서 발표회를 했다.원래는 인도애들만 다니던 곳을 마눌님께서 어케 아시고 찾아서 등록을 하셨다.집에서 가깝고 꽤 괜찮은 학원이다. 어느덧 마눌님 때문에 소문이 나서 한국아이들이 하나둘씩 늘어나고 있다.인도에 있으면 6,7월 연습하고 공연을 하나 율리는 한국에 있어서 동영상으로 선생님께 받아보고 한국에서 혼자 연습~인도에 와서 몇번 맞춰보고 바로 무대에 올랐다. 그러나 역시 월등하다~ ㅋㅋㅋ작년에는 토요일 학원에서 진행이 되어서 회사를 마치고 참석할 수 있었으나 이번에는 주중에 홀을 빌려서 진행~결국 참석을 못하고 영상 및 사진으로 나마 볼 수 있었다. --;이제는 제법 숙녀티가 조금씩 보이는 율리~ 역시나 우리딸이 젤~ 이쁘다~ ㅋㅋ 집에서 한껏 포즈를 잡아보며~엘리는 역시나 언니가..
마눌님 38번째 탄신일 어느덧 마눌님의 38번째 탄신일이 되어버렸다.전날 미리 미역을 불리고 소고기 볶아서 미역국 한번 끓여놓고~당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상 차려 놓고 마눌님 깨워서 식사 대접...저녁 퇴근길에는 케익 사가지고 집에와서 아이들과 조촐한 생파~아이들도 엄마에게 생일카드도 써 주고~마눌님!! 앞으로도 행복하게 오래~ 살아요~~
한국에서의 즐거운 생활 어느덧 가족들이 한국에 휴가를 간지 한달이 다 되어간다. 뭐 다들 잘 지내고 잘 놀고 있는 듯...이제 나도 일주일 후면 한국으로 휴가를 ~아이들 잘 지내는 모습을 간간히 마눌님이 카톡으로 보내주신다.구여운 녀석들.... 보고싶다~ 울 귀염둥이 엘리~~ 워낙 밝으니 잘 지내리라 생각된다~할머니 치마를 입고 공주놀이도 한단다. 율리 한복을 삿다고 보내온 사진.엘리는 언니가 공주고 자기가 시종이라고 저러고 있단다. 인사동에 친구들과 놀러도 가고~ 미술 전시회도 보고~ 인도에서는 장소, 온도 등의 문제로 못타던 자전거도 실컷 타고~ 인도에서 일년동안 입을 옷을 쇼핑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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