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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an Story/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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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자매~ 한복이 작아서 올해 한국을 다녀오면서 율리 한복을 한벌 사가지고 왔다.그리고 이번 UN day에 입기로~어제 집에서 마눌님이 율리 입혀보고~ 엘리도 뭔 페스티벌? 인가 한다고 해서 백설공주 드레스 입고~넘 이쁜 리자매들~ 이대로 이쁘게 잘 커줘~~
율리의 창작만화 학교에서 만들어 왔다고 보란다. 역시나 뛰어난 그림과 글 실력~ ​
율리 발레 발표회 율리가 다니던 발레학원에서 발표회를 했다.원래는 인도애들만 다니던 곳을 마눌님께서 어케 아시고 찾아서 등록을 하셨다.집에서 가깝고 꽤 괜찮은 학원이다. 어느덧 마눌님 때문에 소문이 나서 한국아이들이 하나둘씩 늘어나고 있다.인도에 있으면 6,7월 연습하고 공연을 하나 율리는 한국에 있어서 동영상으로 선생님께 받아보고 한국에서 혼자 연습~인도에 와서 몇번 맞춰보고 바로 무대에 올랐다. 그러나 역시 월등하다~ ㅋㅋㅋ작년에는 토요일 학원에서 진행이 되어서 회사를 마치고 참석할 수 있었으나 이번에는 주중에 홀을 빌려서 진행~결국 참석을 못하고 영상 및 사진으로 나마 볼 수 있었다. --;이제는 제법 숙녀티가 조금씩 보이는 율리~ 역시나 우리딸이 젤~ 이쁘다~ ㅋㅋ 집에서 한껏 포즈를 잡아보며~엘리는 역시나 언니가..
마눌님 38번째 탄신일 어느덧 마눌님의 38번째 탄신일이 되어버렸다.전날 미리 미역을 불리고 소고기 볶아서 미역국 한번 끓여놓고~당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상 차려 놓고 마눌님 깨워서 식사 대접...저녁 퇴근길에는 케익 사가지고 집에와서 아이들과 조촐한 생파~아이들도 엄마에게 생일카드도 써 주고~마눌님!! 앞으로도 행복하게 오래~ 살아요~~
한국에서의 즐거운 생활 어느덧 가족들이 한국에 휴가를 간지 한달이 다 되어간다. 뭐 다들 잘 지내고 잘 놀고 있는 듯...이제 나도 일주일 후면 한국으로 휴가를 ~아이들 잘 지내는 모습을 간간히 마눌님이 카톡으로 보내주신다.구여운 녀석들.... 보고싶다~ 울 귀염둥이 엘리~~ 워낙 밝으니 잘 지내리라 생각된다~할머니 치마를 입고 공주놀이도 한단다. 율리 한복을 삿다고 보내온 사진.엘리는 언니가 공주고 자기가 시종이라고 저러고 있단다. 인사동에 친구들과 놀러도 가고~ 미술 전시회도 보고~ 인도에서는 장소, 온도 등의 문제로 못타던 자전거도 실컷 타고~ 인도에서 일년동안 입을 옷을 쇼핑하기도~
한국에서의 여름 즐기기~ 어느덧 가족들이 한국으로 간지 2주가 다 되고 있다.간간히 마눌님께서 보내주는 사진들을 보니 우리 율,엘리가 한국에서 즐거운 생활을 보내고 있는 듯 하다.이러니 인도에만 오면 한국가자고 난리~~인도에서는 공부를 그렇게 해야 되는데 한국에서는 매일 먹고 노니 즐겁겠쥐. ㅋㅋ하여간 잘 즐기고 있기를~ 아빠도 이제 조금만 있음 합류한다~ 공원에 나와서 나른한 한때를 보내기도 하나 보다. 인도에서는 덥고 장소도 없어서 탈 수 없는 자전거를 한국에서 실컷타고~ 결국 율리 2발 자전거 마스트 했단다. 엄마하고 도서관도 다니고~ 인도에는 없는 지하철도 탓다고 자랑~ 역시 먹고 싶은 것도 실컷~
율리의 시 경연대회 어느덧 율리의 Grade 2 생활이 끝났다.학교에서 마지막으로 시 경연대회를 한 모양이다.학교에서 메일을 보내줘서 열어보니 시 경연대회 하는 모습이 있다.벌써 3학년... 참 시간 빠르다.율리야 고생했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이쁘고 밝게만 잘 자라다오~~
엘리의 선물 엘리가 선물이라고 줬다. 엄마, 언니에게는 줬는데 아빠 주는건 깜박해서 늦었다고... 이게 뭘까? 했는데 율리왈~ 반지란다 ㅋㅋㅋ 귀여운 녀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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