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Han Story/Family (160) 썸네일형 리스트형 헬로원 데이 헬로윈데이~한국에서는 인도올때까지 헬로윈데이라고 크게 뭔가 없었던거 같다.그러나 인도에서 아이들이 외국학교를 다니니 헬로윈이 큰 축제이다.올해에도 역시나 두 딸래미와 마눌은 분장을 하시고 학교 행사에 참여~외국에 사니 많은 경험을 하면서 지내는것 같아서 좋다~ 엘리는 작은 마녀 분장~ 작년까지는 공주였는데 ㅋㅋㅋㅋ 율리와 마눌도 마녀로 분장~ 올해는 전부 마녀다. 이 마녀들~~ 15년 퐁갈... 엘리의 모델포즈~ 헨드폰 사진 정리를 하다 1년전의 사진들을 이제야 올리게 되네...올 1월 15일 퐁갈~우리로 치면 인도의 추석이었다.가족들과 쇼핑몰에 들려서 쇼핑을 하던중 엘리에게 사진을 찍을테니 서 있으라고 했더니 포즈를 취하신다.나중에 뭐가 되려고 저러시는지.ㅋㅋㅋ 아메리칸 스쿨 인디아 먼스 기념 공연 아메리칸 스쿨에서 인디아 먼스 기념 공연을 했다.우리 율리도 노래와 댄스~ 그리고 사회까지 봤다.녀석 너무 잘해서 다른 사람들이 좋겠다고 막~~ 칭찬~~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고 사회도~역시 우리딸래니 최고다~~ 마눌, 엘리와 일찍가서 자리잡고~~~ KG 동생들의 합창~ KG 동생들의 댄스 공연 율리내 반의 합창~~ 다 끝나고 사회본 친구들과 교장? 선생님과 기념촬영~~ 율리의 여름방학~ 율리 학교에서 여름방학 2달동안 뭐했는지 설명을 하는 시간을 가졌나 보다.마눌님이 나에게 사진 프린트 해오라고 오더를 주셨다.사진을 보내 나 갔을때 막판 즐겼던 사진으로 도배~~아... 그날들이 생각난다~~ 휴~~ 다시 첸나이로 돌아와서 오랜만에 피닉스몰에 가서 영화보고 놀이기구도 타고~~ 한국에서 가족모임도 하고 첸나이에게 친하게 지낸 친구들도 만나고... 오랜만에 시골 별장도 들려보고 외 할아버지 계신 현충원도 다녀가고...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도 보냈다~ 율리의 새로운 반 친구들 율리에게 새 학년이 시작되었다.여름부터 학기가 시작되는 이곳에서 이제야 2학년이 된거다.꼬꼬마 아가씨였는데 벌써 2학년....이제는 제법 자기 주장도 편고 있고... 하여간 새로운 학년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과 같이 즐겁게 지냈으면 좋겠다. 율리 발레 발표회 첸나이에 와서 한국에서 하던 발레를 하고 싶어하는 율리를 위해서 마눌님께서 여기 저기 학원을 잘 알아보셔서 인도에서도 운동삼아 열심히 배우고 있다. 엄마처럼 뻣뻣하지 않기 위해서..ㅋㅋ예전에 러시아 문화원에서 배울때는 꽤 규모가 큰 공연장을 빌려서 했는데 지금 다니던 학원에서는 그냥 학원에서...내년에는 큰 공연장을 빌려서 한다고는 하는데...하여간 율리 한국에 두달동안 가 있는동안 모두들 연습을 열심히 했나보다.율리는 한국다녀와서 2주 배우고 뚝딱~~ 선생님이 잘한다고...ㅋㅋ 역시 아빠 닮아서 잘한다.ㅋㅋ 모두들 열심히 준비해서 열심히 춤추고 있다. 재즈댄스~ 힙합~ 잘했어요~~ 드뎌 한국으로 고고싱~~ 아이들 방학으로 가족들을 한국으로 보낸지 어언 50일이 지났다.한국에서 카톡을 통해 사진을 보내줘서 사진을 보며 그리움을 달래고 했는데 이제 오늘밤 나도 한국으로 휴가를 가게 되었다.설램반, 기대반...10일동안 빡세게 지내다 와야겠다. 율리의 클레이 작품 성당 형님들과 저녁에 회식을 하고 있는데 율리에게 전화가 왔다.언제 들어오냐고....좀 늦는다고 말하니 실망한 눈치다.집에 도착해서 씻고 침대 옆 테이블을 보니 율리의 글이 놓여져 있다. 클레이를 이용하여 녀석이 뭔가를 만들었나 보다.아빠에게 자랑을 하고 싶었으나 늦는 바람에 이렇게 편지를 써 놓았다.아무래도 미술에 소질이 있는 듯... 뭘 하면 안이쁘겠냐만 너무 이쁘다. ㅋㅋㅋ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