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Han Story/Family (160) 썸네일형 리스트형 엘리의 재롱~ 주말에 집에서 있는데 갑자기 엘리가 필이 충만하신지 춤을 추기 시작했다.녀석이 좋아하는 시크릿 쥬쥬 에서 나오는 노래인가 보다.귀염둥이 녀석... 이제 어느덧 인도에서 지낸 세월이 더 길어진... 첸나이 생활을 잘 하고있는 녀석. 너무 사랑스럽다. 율리의 그림 아침에 출근을 준비하는데 율리가 일어났다.거실로 나가더니 가방에서 무엇을 찾아서 가지고 왔다.어제 학교에서 그림을 그렸나보다. 선생님이 잘 그린다고 화가 될 수 있겠다고 했다고 자랑한다.율리의 꿈은 화가다.정말화가를 하려나??? 하여간 율리의 그림 실력과 상상력은 정말 탁월한 것 같다. 엘리의 작품 엘리가 학교에서 만들어온 작품...마차인것 같기도 하고...버리자니 아깝고 보관하자니 번잡스럽고...사진으로 나마 남겨두기로 생각하고 찰칵~그래도 학교가서 무언가를 하는거 보다. ㅋㅋ 율리 학교 발렌타이데이 행사 (friendship party)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학교에서 메일이 하나 날라왔다.뭔가하고 열어보니 링크가 되어있어 클릭~동영상이 나온다. 음악과 사진들이...아메리칸스쿨이라 그런지 발렌타이데이에 친구들과의 우정을 주제로 행사를 했나보다.엘리도 수업 후 같이 참석해서 했다고 마눌에게 들었는데 사진에도 찍혀있다. ㅋㅋㅋ 율리는 어디에? 잘 보시면 오른쪽에... 교실문도 꾸며놓았다. 교실 곳곳에 이렇게 친구에 대해서 설명하고 꾸며놓았다. 엘리도 자리잡고 앉아서 즐기고 계신다. ㅋㅋ 크리스마스 감사 메세지 마눌이 한국에서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줬나보다.마눌 카톡을 통해서 온 아이들의 감사 메세지...귀염둥이들... 보고싶네~ 피자 먹다 잠이든 엘리 모처럼 가네쉬 페스티벌 데이라서 하루를 쉬게되었다.율리는 국제학교라 안쉬고, 엘리는 쉬고....마눌은 율리 픽업에 요가 배운다고 돌아다니고 난 하루종일 엘리와 같이 보냈다.귀여운 녀석의 이쁫짓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거운 하루저녁에 라면을 먹자는 말에 모두 오케이~ 그러나 엘리는 매워서 제대로 못먹고 점심때 먹던 피자로 저녁을 마무리그런데 율리와 잠시 아이패드를 보다가 녀석이 뭐하나 돌아보니 이렇게 자고 있다..ㅋㅋㅋ얼마나 졸려웠으면 먹다 잠이 들까.ㅋㅋㅋ 잠이든 모습도 귀여워~ 망고 말리는 중 집에오니 망고 냄새가 가득... 망고를 잘라서 말리고 있다. 망고가 없는 계절을 대비하여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하신 단다. 인도의 좋은점... 맛있는 망고를 실컷 먹을수 있다는 점. 율리의 편지 책상 서랍을 정리하다 보니 율리가 나에게 써준 편지가 있다. 하나는 생일때 나에게 써준것. 또 하나는 나 빼놓고 엄마, 엘리와 여행 가면서 써주고 같 것. 녀석의 세심한 배려? 에 미소가 지어진다. 생일날 써준 편지. 엄마랑 엘리랑 2박3일 여행가면서 써주고 간 편지.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