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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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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4~17] 아잔타, 엘로라 아우랑가바드 여행 - 아잔타 3 아잔타 마지막 포스팅 이 기억을 잊지 말고 간직하는 방법은 역시 사진뿐~우리 아이들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마직막 석굴쪽에서 바라본 모습한번도 힘들다 징징거리지 않은 귀염둥이 엘리~ 마눌님은 나와 아이들을 남기고 전망대까지 오르셨다.체력 좋으심~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들~아잔타의 이 아름다운 벽화들은 내 생각에는 오래 못갈 것이라 판단된다.아직 보존에 대해서 그리 많이 신경을 쓰는 것 같지 않았다.엘로라 처럼 석굴만 남을 듯...아이들은 이 미완의 석굴을 더 좋아했다. 놀 수 있는 장소라서?비록 벽화가 없더라도 아잔타의 부조의 아름다움은 어디에도 뒤지지 않을 듯....데칸 고원의 골짜기에 위치한 아잔타...데칸고원의 웅장함도 멋지기 그지없다.입구를 나오면 이렇게 박물관도 있다.각 석굴의 모형도 있고.....
[2016. 1/14~17] 아잔타, 엘로라 아우랑가바드 여행 - 아잔타 2 아잔타 석굴~ 그저 감탄이... 그 옛날 어떻게 이렇게 정교하게...그저 놀랍고 아름다울뿐...뭐 말이 필요한가 그냥 느끼는게 최선~ 모든 기둥 천정에 저렇게 채색이 되어 있었다. 어두운 석굴에서 정교한 그림과 채색을 위해 바닦에 물을 담아 그 반사되는 빛의 도움으로 그렸다는... 좀 아쉬운 것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머지않아 다 없어질거 같은 느낌이...뭐 그냥 방치 수준의 관리다. 이탈리아 바티칸의 그림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의 느낌을 받았다. 부조역시 매우 뛰어나다 매우 섬세한 부조~ 중간에 밥먹을 곳이 없어서 석굴 입구 옆에서 호텔에서 가져온 샌드위치로 점심을 때우고~ 엘리가 많이 힘들텐데도 잘 따라와 줘서 다행이다. 어딜가나 인도사람들 율,일리와 사진찍자고 난리~ 미완의 석굴~~ 여기가 놀기..
[2016. 1/14~17] 아잔타, 엘로라 아우랑가바드 여행 - 아잔타 1 어느덧 여행 셋째날~오늘은 하루종일 아잔타를 보기로 했다.아침에 일어나 조식을 먹고, 호텔에 부탁하여 점심 샌드위치를 싸 가지고 출발~인도에 와서 꼭 봐야할 여행지 중의 하나인 아잔타~ 드디어 내가 간다. 아침이라 약간은 쌀쌀해서 후드티를 입고있는 엘리~ 율리도 한껏 들떠있다. 우리도 기념셀카~ 드디어 입구에 도착~이렇게 기념품샆을 통과해야만 들어갈 수 있다.상술~~ 잘했는데... 좀 잘 꾸며놓지.. 뭐 파는 것들은 특별이 아잔타라 해서 있는 것은 없는 듯... 기념품 가게를 지나면 매표소에서 표를 사서 버스를 탑승10~15분 가면 드디어 아잔타가 나온다. 버스에서 내려서는 이렇게 걸어서 이동한다. 그러나 손가마도 있다.가마 타라고 가마군들의 호객행위~우리 그냥 걷기로... 뚱뚱한 인도 돈많은 사람들은 ..
[2016. 1/14~17] 아잔타, 엘로라 아우랑가바드 여행 - 엘도라 4 엘도라 마지막 포스팅~이제 버스를 타고 엘로라 자이나교의 석굴이 모여있는 곳으로 이동했다.첫번째 포스팅에도 올라가 있는 자이나교 석굴들... 자이나교의 불상은 모두 벌거벗었다. 이유인 즉 아주작은 생물에 대한 살생도 죄악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최대한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아간다.이 종교가 쇠퇴한 이유는 선교를 할 수 없기 때문이란다. 이동을 하면서 미물이라도 밟게되면 살생을 하기 때문에... 버스를 타고 자이나교 석굴로 이동~ 엘리는 피곤한지 여기부터 잠들고 말았다. 좀 한산한 자이나교 석굴들 외국인은 우리뿐~~ 자이나교 석상~ 부처와 별반 다를께 없는 듯... 회벽을 바르고 채색을 했었다는데 벗겨진 채색이 아쉬을 뿐~~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이제 석굴을 뒤로하고 아루랑가바드 호텔로~ 아우랑가바드 제일..
[2016. 1/14~17] 아잔타, 엘로라 아우랑가바드 여행 - 엘도라 3 엘도라의 신비스러운 부조들... 그 옛날에 이렇게 섬세하게 작업을 했다는 것에 놀라울 따름이다. 카일리시 석굴앞에서 율리와~ 엘리는 가만히 찍는법이 없다. 그 유명한 석청이 여기도~~ 함부로 먹으면 안된다~ 마치 승천하는 천사인것 같다.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 코가 부러진 가네쉬 돌출되있었을 코끼리 코는 전부 부러진 듯... 사랑의 총알을 날리는 엘리~ 엄청난 규모의 석굴~~ 이것이 한 바위라는 사실이 더욱 놀랍다. 매우 섬세한 부조~ 마눌님의 위에서 본다고 올라가시고 난 지친아이들과 밑에서 기다렸다. 마눌님 사진 찍는줄 어케 아시고 포즈 취하심~ 저 어마어마한 카일라시 석굴이 바위를 위에서 부터 깍아서 만들었다는 사실이 밑기지 않는다.경이롭다는 말 밖에는 나오지 않는다. 위쪽에서 본 카일라시 사원
[2016. 1/14~17] 아잔타, 엘로라 아우랑가바드 여행 - 엘도라 1 올해 퐁갈 휴일은 인도 국내 여행을 계획했다.아우랑가바드와 그곳에 위치한 세계 불교 문화유산중 하나인 아잔타, 엘로라 석굴교과서에서 본 장소를 간다는 생각에 조금은 맘이 부풀기도 했다.뭐 그러나 인도 템플들을 많이 봐와서 그닦 기대는 크지 않았다.그러나.... 그건 오산이었다.안왔으면 정말로 큰일 날뻔~ 뒤돌아보니 너무나 오길 잘한 멋진 여행이였다.우리 율,엘리도 꼭 기억하고 잊지 말기를~~ 여행은 언제나 설레인다. 공항으로 출발~ 그리고 뱅기타러 고고싱~뭐 우리 율,엘리는 그동안 뱅기를 버스보다 더 많이 탓지만... 뱅기에서 기념사진 한장~ 나만 따로 앉았다. 마눌님 부러워 하심~ 푸네에 도착해서 늦은 시간이라 바로 호텔로~비지니스 호텔이라 그닥 기대는 안했는데 그래도 꽤 괜찮았다. 아침을 먹고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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